아기 용품과 책

얼마전 홈쇼핑에서 애플비 전집이 판매되었습니다. 물론 와이프가 충분히(?) 생각한 후 구매 결정을 내렸습니다.


애플비 71종... 이 사진을 와이프가 본 후 '역시 넌 사진 못찍어' 하였습니다.-_-;
처음이라 이렇게 전집을 구매하였고, 앞으로는 아이가 책보기를 좋아할 경우 사줄 생각입니다. 주위 분들 중 책 사놓고 그냥 비치용으로 두고 계신 분들 거 얻어오는 방법도..
뭐 암튼 이번 아이 책을 책장에 넣으면서 책장 한번 정리하니 상쾌하더군요. 책장이 더 필요한데.. 누가 사줄 사람 없을까요? 흠냐.

아이 옷과 이불, 아기띠도 구매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사주셨죠.


블루독인가... 아이들 것 중에서는 메이커인가봐요. 다른데 비해서 비싼 가격.. 저것만 해도 약간 오버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집 두달치 생활비라는..(제가 오버가 좀 심해요^^; 암튼) 정말 애들 거 사주다가 허리 휘는거 아닌가요? 어머니께서 이거 사주시면서 이제 다른거 못사준다고 하셨다던데..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

그래서 현재 토실이가 받은 선물들..


아참. 이건 와이프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보다는 낫죠..ㅎㅎ

5월 초까지 블루독에서 20% 할인행사한다던데요. 항상 사고나서 이런 세일들을 하니 이거참.. 복불복 인생인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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