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킨스의 일지에서... (데드라인 중)

책이좋다!! 2006. 10. 14. 11:30

데드라인 중에서 '톰킨스의 일지에서...' 인 부분을 발췌한 것인데..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진행하면서 여기 나오는 주인공인 톰킨스가 자신의 일지에 그날 그날에 배운 점들을 기록한 내용이다. 20가지가 넘게 기록하고 있는데 내 자신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기에 그리고 배워야 하는 것이기에 여기에 글을 쓰는 거지. 훌륭한 관리를 위한 4가지 필수 요건 • 적절한 사람들을 구한다. • 그들에게 알맞은 일을 할당한다. • 항상 동기 부여를 한다. • 팀이 결속하도록 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외의 나머지 일은 전부 허드레 관리업무다.) 안전과 변화 •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 한 변화를 수용하지 않는다. • 변화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그리고 그만한 가지가 있는 대부분의 노력을 위해..

간만에 한권 읽었다~

책이좋다!! 2006. 10. 14. 09:09

휴~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 정말 오래걸렸다.. 몇주간 책을 붙잡고 있었는지.. 몇권의 책을 읽다보니(뭐 아주 미미하지만) 뭐 같은 내용이 쬐까~~ 나오길래.. 암튼.. 포기~. 휴.. 담에 꼭 읽어줄게.. ㅡㅡ;; 데드라인을 읽었다. 다시한번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려고 소설책으로 선택했지.. 이것역시 디마르코 엉님께서 쓰신 건데.. 잼있게 읽었다. 2일 걸렸나? ^^; 여기 보면 주인공이 일지에 기록한 프로젝트 관리의 관한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한번 고대로 컴터에 기록해놔야겠다. 일단 내걸로 만들려면 그래야될것 같어.. 이 책에서 생각나는 구절 하나는?? '프로젝트토 살아있는 생명체인 사회학적 유기체입니다.' 자슥~ 내가 널 사랑해주마~~ 뷁!! 암튼 다시한번 달려보자~

인생수업

책이좋다!! 2006. 9. 29. 19:55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님께 기도한다. 또 하루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다짐한다. 오늘 주신 하루를 당신께 영광돌리는 시간으로 쓰겠다고. 읽고 있던 책 모두 덮어놓고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읽었다. 두 작가가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에게 삶에 대해 묻고 그 내용을 엮은 책인데 삶... 이책에 등장한는 모든 이들은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 사람들의 진짜 삶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80이 다된 할머니가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댄스를 춘다. 왜? 지금 출수 있으니까 -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순간을 가장 만끽하며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자. 제이콥이라는 사람도 등장하는데 (기독교 전도사 맞나?) 이 사람도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 일하는 것에 한마디 한다. 왜 나중의 삶을 위해 현재의 소중한..

8월 - 9월 독서 쬐금 ㅡㅡ;

책이좋다!! 2006. 9. 19. 21:51

해커와 화가 - LISP이라는 언어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갖게 한 책.. 폴 그레이엄 엉님께서 비아웹 개발시 사용한 언어였던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웹전쟁에서 살아남기에 강력한 언어인거 같은.. 이제야 개발자에 길에 들어선 내가 뭐라 평가하기엔 그렇지만서도 한번 해보고 싶은 언어다. ㅡ,.ㅡ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 - 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끼친 3대 거물(?) - 빌 게이츠, 리누스 토발즈, 스티브 맥코넬 그 중 스티브 맥코넬이 쓴 책 몰라... 읽긴 했는데 기억이 없네.. 음... 암튼 개발자의 마인드를 갖자.. 신기술이나 새로운 경향을 먼저 알고 사용도 해보고... 내 주관력을 키워서 맛있게 먹어야지..ㅋㅋㅋ 뭐 은빛총알은 없으니까.. 피플웨어 - 디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