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민..

일상 2008. 8. 25. 09:50

일 한지도 1년하고 9개월.. 여태까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흘러온 것 같다. 내 스스로가 생각하는 실력(?)은 입사하기 전과 비교해보면 그렇게 나아진게 없는 것 같다. 내 자신에게 조금 실망했다. 말로만.. 그저 말로만 떠들뿐 실천하지 않았다. 이 핑계, 저 핑계만 대면서..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내 자신을 변화시켜야지.. 이제부터 정말 달라질 생각이다. 이 글을 쓰면서도 콧방귀가 나오지만.. 할 생각이다.. 아니 할 것이다. 다시 첨부터 배우는 자세로.. 기본부터.. 힘내자..

핸드폰이 안켜져~

일상 2008. 7. 4. 12:09

핸드폰이 드디어 맛이갔다~ 종료버튼이 안눌러 지기 시작하더니 한번 꺼진 핸드폰이 다시 켜지질 않는다.. 거참.. 암튼. AS 센터에 맡겨보고.. 고쳐지길.. 요즘 핸드폰 값 얼마나 하나? 비싸나? 나보고 어쩌라는겨?!

7.1~7.3 동원훈련 무사히 마침

일상 2008. 7. 4. 12:06

이번에도 원주로 다녀왔다 이제 3년차.. -_-;; 동기들은 지금 4년차인데.. 거참.. 보름만 일찍 군대를 갔어도... 지금 4년차일텐데.. 아쉽당~ 완전군장으로 예비군 창단식을 마치고.. 어깨는 아프고.. 날씨는 왜이리 도움을 주지 못하는지.. 뭐 이리저리 창단식을 마치고 바로 사격장으로.. 작년에는 걸어갔지만.. (어찌나 멀던지)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가서 피나고 알베기고 아픈 거를 하고 사격을 멋지게(?) 한후~ 총기 손질을 마치고 돌아왔지.. 저녁에 기다리고 있던건.. 우리 내무실이 사격 일등했다고 머그컵을 하나씩 후후 특템~ (뭐 쓸일은 없겠지만.. ㅋㅋ) 담날~ 주특기 교육시간 이번에도 역시나 수송으로 병과가 났다. 이노무 주특기는 왜 매번 이런건지.. 해당 간부가.. 우리는 수송을 원한..

카르페 디엠

일상 2008. 6. 4. 11:41

Carpe Diem. Seize the day! 영화 '죽은시인의 사회' 에서 나온 대사.. '오늘을 잡아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지금 이 순간을 최고로.. 순간순간 최선을.. 일단 오늘!!! 시작하자~ 내일을 기다리지마. 언젠간 하겠지.. 이제할거야.. 내일부터 할거라고.. 정말이야.. 할거야.. 이거해야지 저거해야지.. 하면서 하루하루 보낸시간이. 한주가 되고 한달이되고 몇달이 되어버린 지금 돌아보면 한게 아무것도 없다. 그냥 말로만.. 생각으로만.. 지금 당장 시작하자.. 계획했던거. 하고싶었던거.. 해야할것들.. 지금 당장 시작하자.. 망설이지 말자. 두려워하지말자. 지금 당장 시작하자..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아. Just Do it!!!

하루에 한글 쓰기를 목표로~

일상 2008. 5. 19. 17:54

하루에 한글씩 써보자 뭐가 됐든지.. 끄적이기라도 하자.. 하루하루 나아지는 나를 기대하며~ 아자!!!

The Secret ^^

일상 2008. 5. 15. 16:57

감사하는 것에 대한 목록을 만들어 항상 감사한다 생각을 시각화하면 현실화된다 영감이 떠오르면 그 영감을 믿고 행동에 옮겨야한다 사람은 생각한대로 된다 ================================================== 뭐.. 이렇다는 거죠^^ 꿈에대한 막연한 생각보다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집중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 내가 꿈꾸는 상상이 현실이 될 것이다!!! 아자!!!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좋을 자기관리 질문들

일상 2008. 5. 8. 15:25

* 매일 업무를 시작할 때면 불안한가, 의욕에 넘치는가? *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힘이 솟는가, 아니면 일에 시달리느라 점점 피곤해지는가? * 상사 또는 사장이 내세운 여러 가지 목표를 이해하고 있는가? * 조직에서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고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충분히 알고 있는가? * 언제 성공을 거두고 있고 언제 목표달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가?

아~짜증나~

일상 2008. 4. 22. 12:21

도용 당한것을 확인하고 몇몇 겜사이트를 가봤다. 이건 도대체 뭐냔말이냐~~ 내 주민번호로 이상한 아뒤가 3개, 5개 이렇게 만들어지다니.. 바로 전화해서 계정삭제 해달라고 했다. 한군데에서는 아뒤 받아서 내가 다 삭제했고 다른 겜사이트에서도 삭제했는데 90일까지 걍 유예기간이라나.. 7일만의 삭제하려면 주민번호 사본을 팩스로 보내달라는데.. 이제 어디든 다 믿을 수가 없다. 짜증난다. 그냥 이제 다 귀찮다.. 아~~ 짜증나.. XX 옥션... ㅠㅠ

옥션 해킹 확인해보니..

일상 2008. 4. 21. 15:40

ㅡ,.ㅡ;; 뭐냐.. 해킹당했다는군.. 계좌번호야 원래 등록을 안해놔서리.. 그렇다쳐도 그외에것은 ..흐음~~ 기분 팍!! 상함~ http://member.auction.co.kr/announce/view.aspx?no=2184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음 아~~ 내가 느끼는 이 기분은 대체 뭐란말이더냐~~ ㅠㅠ

신기하다 마소~

일상 2008. 4. 4. 17:20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사다.. 좀 오래된건가.. 암튼 신기신기 후후 테이블의 모니터가 있다. 터치 스크린으로 되어있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손으로 크게하거나 작게 해서 볼 수 있고, 디카로 사진을 찍은 후 디카를 그 모니터에 갖다 놓으면 디카에 있는 사진들이 스크린에 뿌려지고 사진을 골라서 꾸밀 수 있고 메일로도 보내고.. 뭐 암튼.. 신기신기.. 후후 http://www.youtube.com/watch?v=FlZxuqjJDgk&NR=1 한번 봐보시길.. 신기해~~ ^^;

본사복귀!!!

일상 2008. 3. 12. 13:48

후후후.. 하지만 담주에 다시 나간다는거.. 여기와서도 일을 산더미만큼 가져와서.. 좀.. 뭐.. 암튼 그쪽 보다는 출근도 좀 늦게하고... 이제 블로그도 다시 관리해야지..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뒀다. 3개월이라는 시간도 훌~~~~쩍 지나가는구나.. 암튼.. 다시 공부도좀 하고 .. 일단 오라클 부터 끝내자!! 다짐하고 또 다짐.. 아자!!

월화수목금금금~~~

일상 2007. 12. 30. 19:57

요즘 계속 월화수목금금금의 생활을 하는지라.. 모든 것들이 엉망이다. 아무리 SI 가 다들 그렇다지만.. 이건 좀 아닌듯.. 이런생활을 해서 돈을 벌면 .. 그 다음에는.. 주의의 사람들이 모두 떠난후 돈 생기면 그 돈을 뭐에 쓰나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 이 직종은 3D 란 말인가.. 아니라고 믿고 싶고.. 이런 생각은 뒤로한체로 일하지만.. 돌아오는 결과가 참담(?)한지라.. 누가좀 가르쳐줄래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ㅠㅠ

으악~ 출근~~!

일상 2007. 12. 19. 10:01

오늘도 출근했다. 토요일도 출근하고.. 이제 일요일만 출근하면.. 쉬는 날은 다~~~~~~~~~~ 출근하게되는거. ㅡ,.ㅡ; 피곤하다.. 졸립다.. 자고싶다.. ㅠㅠ

Think Big, Act Small.

일상 2007. 12. 7. 10:42

크게 생각하고, 작게 행동하기.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메일로 매일 받아보는데 이 말이 가슴팍에 팍팍!! 일단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생각에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천으로 옮긴다. 생각만으로는 나를,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실천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작게 행동하자.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일상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나가자. 달란트 비유가 생각난다. 10달란트,5달란트,1달란트 받은 종들.. 뭐.. 달란트 비유에 관한 얘기는 다 아는 것이겠지만.. 주인의 한마디 말..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세상을 살다보면 주위에는(나를 포함한.. ㅡ,.ㅡ;) 작은 것보다는 큰것에 더 관심을 갖고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작은것을 소홀히 한채..

세븐데이즈

일상 2007. 12. 5. 11:49

반전이 있는 영화!! - 세븐데이즈!!! == 김윤진(변호사 유지연), 김미숙(심리학과 교수 한숙희), 박희순(형사 김성열) == 100%의 승률을 보이는 잘나가는 변호사 유지연 이 여자에게 사랑스러운 어린 딸이 하나 있다. 아이의 소원인 놀이공원도 함께 가지 못하고 있던 바쁜 일상 허나, 아이의 운동회에 참여하게 된다. 아이와 부모가 팀이되어 계주를 하게되는데 지연이 승리하게 된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아이가 사라졌다. ... 유괴범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곤 묻는다. 사형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이를 유괴하고선 통 모르는 소리다. 여기서, 유괴범이 지연에게 준 미션 한가지는.. 7일 안에 사형수인 정철진을 석방시키는 것!!! 정철진이란 인물은 강간, 성폭행 전과 5범에 현재 구속당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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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아프다ㅠㅠ

일상 2007. 11. 23. 19:15

벌써 3일째다. 왜이리 배가 아픈건지 모르겠다. 누가 날좀.. 날좀... ㅠㅠ 좀 도와주십쇼!!!

책이...

일상 2007. 11. 21. 11:50

요즘 읽고 있는 책이 'The Practice of Programming' 이란 책이다.. 오래전에 사놓고 읽지 않았던거 손에 들었지만..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고 있는 나는,, 나는,, 나는,, 웩!! 뭐.. 차근차근 읽고 있는데.. 속도가 영 나질 않는군.. 그래도 구구절절 프로그래밍에 관한 좋은 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하는 말들이 가슴에 팍팍 와 닿는다. 끝까지 읽어봐야지. ^^;

이거 믿어도 되는거??

일상 2007. 11. 21. 06:52

동생이랑 차끌고 옷가게를 잠시 들렀다. 차를 옷가게 앞에 주차시키고 옷가게에 들어섰지.. 마땅히 뭐 볼게 없어서 그냥 나왔더니만.. 이게뭐지?! 딱지를 붙여놓고 있네, 사진찍고 있네,,, ㅡ,.ㅡ; 아니, 잠시 옷볼려고 주차시킨 거라고 했더니만.. 자기는 모른덴다. 저 앞에가는 아줌마를 가리키며 반장님께 가보란다. ㅡ,.ㅡ; 그래서 딱지를 갖고 그아줌마를 찾아갔더니.. 자기도 모른단다.. 저 앞에가는 아저씨를 가리키며 반장님께 가보란다. (뭐 이런.. 뭐같은 조직이 다있는건지.. 왜 이따위로 일하는거지? ) 암튼 그 아저씨한테 가보니까 걍 딱지를 가져가면서 그냥 가라고 한다. 흐음~~ 뭐 아무일도 없을거라는데.. 이거 믿어도 되는거??

휴가냈다!!!

일상 2007. 11. 19. 08:05

요즘 점점 무기력해지는 나를 보며.. 쉬어야겠다라는 결론끝에... 하루 휴가냈다.. 오늘!!! 집에서 쉬면서 잠도자고 영화도보고 후후 잠자는 것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생각이다.. 이제.. 쉬자..후후..

제안 설명회 참석하다!!

일상 2007. 11. 16. 01:26

휴~ 제안설명회라는 것에 참석했다. 내 짬이 그런곳을 갈 게 못되지만, 이러저러해서 가게됐다. 삼엄한(?) 경비속에 참석하게되었는데.. 흐음~~ 나도 언젠가 짬되서 그런곳을 가게되는걸까..? 갑이라는 곳은 싼값에 최고의 품질을 얻길원하고.. 을로서는 거기에 맞춰야되고, 다른 경쟁업체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되고.. 에고.. 세상사는거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좀 하게됐다.. 또, 공부하고 배울게 너무나 많구나 라는걸 새삼느꼈다.

블로그 디자인 변경

일상 2007. 11. 15. 10:01

음... 변경했는데.. 기존 글에서 안보이는 글들이 있어서.. 배경색하고 글씨색이 안 맞아서 그런건지.. 몇개의 글들은 바꾸다가.. 긴글들은 걍 가감히 지워버렸다.. 유유.. 아~~ 슬프다!!

USB 4G 구입!!!

일상 2007. 11. 9. 13:34

뭐.. 일단 구입했다! 괜찮아 보여.. ^^; FM반도체 메모렛 스윙 골드! Private 지역설정해서 공인인증서 등등등 컴터에 있던 것들 다 USB로 옮겼고.. 4G 니까 쓰기엔 충분한 것 같다!! 후후.. 소중히 잘 써야지.. ㅋㅋ 28400 으로 구입하자마자 이틀후 30600 원 으로 올랐다!! 돈번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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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일상 2007. 11. 9. 13:17

ㅡ,.ㅡ; 11월 6~8일 까지 강원도 원주로 동원 훈련을 다녀왔다. 이제 2년차가 끝났다. 으악!! 힘들었다. ㅠㅠㅋ 첫째날 밥은 생쌀 먹는 것 같았고 (생쌀에 고추장이나왔다. 비벼먹으라나 뭐라나..쳇!) 둘째날은 죽, 떡이된 밥에 ... 뭐 먹는건 이랬고.. 사격장은 30분 걸어서 도착.. 이구 셋째날은 방독면에 보호의 착용하는 예비군도 있었고.(난 아니다. 줄을 잘 서야.. --) 24인용 텐트치는 것도 하고. 후후(난 아니다. 줄을 잘 서야.. --) 뭐 이리저리했지는.. 이노무 추위는 어찌할 도리가.. 면티에 깔깔이 다 껴입었는데도 뭐가 이리 추운지.. 즐 ㅠㅠ 정말 추울때 안불렀으면 좋겠다!! 부탁이다!!

두 갈래 길

일상 2007. 10. 30. 12:21

늦은 밤 버스에서 내려 집에 가는 길... 두 갈래 길이있다. 모르겠다.. 왜인지는 몰라도 항상 한길로만 다녔다. 육교를 건너 빙 돌아서.. 한길은 막혀있을것 같고 어두컴컴하고.. 근데, 하루는 그냥 안가던 길로 가고싶었다. ㅡ,.ㅡ; 그래서 걸었지.. 음냐~ 막혀있긴 커녕 집으로 가는 최단거리였다. ㅋㅋ 이제는 그길로만 다닌다. (활동량을 최소로 하고픈 마음.. --) 뭐.. 이것도 내 삶의 변화라면 변화고, 도전이라면 도전일 수 있을까? 작은 도전이 내 삶의 편안함을 가져다 줬다. 너무 거창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