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3 동원훈련 무사히 마침

일상 2008. 7. 4. 12:06

이번에도 원주로 다녀왔다 이제 3년차.. -_-;; 동기들은 지금 4년차인데.. 거참.. 보름만 일찍 군대를 갔어도... 지금 4년차일텐데.. 아쉽당~ 완전군장으로 예비군 창단식을 마치고.. 어깨는 아프고.. 날씨는 왜이리 도움을 주지 못하는지.. 뭐 이리저리 창단식을 마치고 바로 사격장으로.. 작년에는 걸어갔지만.. (어찌나 멀던지)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가서 피나고 알베기고 아픈 거를 하고 사격을 멋지게(?) 한후~ 총기 손질을 마치고 돌아왔지.. 저녁에 기다리고 있던건.. 우리 내무실이 사격 일등했다고 머그컵을 하나씩 후후 특템~ (뭐 쓸일은 없겠지만.. ㅋㅋ) 담날~ 주특기 교육시간 이번에도 역시나 수송으로 병과가 났다. 이노무 주특기는 왜 매번 이런건지.. 해당 간부가.. 우리는 수송을 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