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몸살



책상과 의자를 주문했다. 후후 점점 집에서의 작업환경이 만들어져가고 있다.

처음에는 바닥에 앉아서 하려니 1시간도 못버티고(허리가 아파서리..)

암튼. 구입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것들을 들고 올라오는게 문제였다..

운동부족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여차여차 낑낑대며 계단 하나올라가고 쉬고 반층올라가고 쉬고를 반복하며 집까지 올랐다.

땀이 뻘뻘... 바로 뻗었다.

저녁이 되고 그 다음날이 되니 몸이 축~~~~

팔에는 알이 베기고 온몸은 끊어질듯 뻐근하고..

엎친데 덮친다고 감기까지..

결국 책상 의자 구입하고서 사용도 못해봤다는...

운동하자.. 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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