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었던 두 남녀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바보 빅터는 말도 어눌하여 더듬더듬거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던 소년이었습니다. 주위로부터 바보라고 따돌림당하고 선생님(이름이 로널드였던가?)도 관심갖지 않는 학생이었죠.
어느날 학교에서 IQ 테스트를 하게됩니다. 빅터의 IQ 결과는 73.. 역시 바보였던걸까요? 담당이었던 로널드 선생님이 '역시 이놈은 안돼. 이런~별볼일없는놈. 꺼져!'(이건 그냥 확실한 대화가 생각나지 않아 분위기만..ㅎㅎ) 하게됩니다.
빅터는 학교를 나오게 되고 17년간을 그렇게 바보처럼 살게됩니다.(한번은 도로 광고 표지판에 있던 수학문제를 풀어 대기업에 특채로 들어가기도 합니다만.. 결국 다시 나오게됨.. 자세한건 직접 책을..)
이제 여주인공인 로라 얘기를 해볼까요?
한 이쁜 소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는 못난이 못난이라고 불리우고 있었고.. 그래서 로라는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하고 자신감 없이 살아왔습니다. 작가를 하고 싶어서 하던 일도 그만두고 시작했지만 계획이 무산되었고 아버지는 '역시 넌 안돼. 그냥 회사나 잘 다니지 그랬어' 라며 매일 한마디 한마디로 로라의 자신감을 무너뜨립니다. 꿈을 포기하고 웨이트리스 일을 하였지만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애도 낳았죠. 하지만 스스로는 행복할 가치도 없다고 판단하고 하루하루 자괴감에 빠져 살게 되고, 결국 이혼을 하게됩니다. 남자는 이혼을 하면서 로라에게 한마디 하죠. '넌 너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해'..
17년의 세월이 흘러 로라가 일하는 곳에 암기왕 잭? 이라는 사람이 강연을 하러 오게됩니다. 둘은 말할 기회가 생겼고 잭은 자신의 IQ기록이 이 지역에서 깨졌다고 말하게 되죠. 그것도 로라 자신이 다녔던 메를린? 학교에서 말이죠. 더 놀란 것은 그 IQ 기록을 갱신한 사람이 바로 바보 빅터였다는 사실..
로라와 빅터는 재회하게 되고 같이 학교를 찾아 가게 됩니다. 빅터는 자신의 IQ 가 173이었던 결과를 보게 되고 담당이었던 로널드 선생님을 만나게됩니다. 로널드 선생님도 그당시 빅터의 점수를 보고는 이 놈은 볼 것도 없어하며 그냥 '1'자를 빼고 73이라고 읽었던 거죠. 173이라는 점수는 빅터한테 나올 수 없는 점수라고 판단하였던 거죠. 단지 그 한 사건으로 빅터는 17년간을 바보처럼 살게됩니다. 빅터는 정말 자신은 바보였다고 인정합니다. 누가 뭐라고 했던 자기안에 기준을 세우고 자신감을 갖고 살았으면 됐을것을..
로라는 어머니가 신청한 토그쇼에 아버지와 같이 출연하게 되고 자기 자신이 왜 그렇게 절망적으로 살아왔는지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자기를 인정하지 않았던 아버지한테 언성도 높이며 화도 냅니다. 아버지가 이제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로라가 어렸을때는 너무 이뻐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사람들한테 자랑도 많이하고 행복한 날을 보냈지만 어느날 로라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아이는 일찍 찾았지만 그 날 이후로 아버지는 로라가 이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며 로라를 집안에 가두고 그때부터 못난이못난이 하며 로라를 키우게 됩니다. 단지 그 것뿐이었습니다. 이쁜 로라가 삶을 절망적으로 살았던 이유가 말이죠.
결국 두 사람은 이날 이후로 달라진 모습으로 살게됩니다. 나중에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성공도 하게되죠. 물론 이 둘을 진심으로 믿어주었던 레이첼이라는 선생님이라는 분이 계셨지만.
정말 자기 자신을 돌볼줄 알아야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죠. (전 많이 부족한 상태이긴 합니다만..^^;)
스스로를 벽에 가두지 말고 자신감있게 자신의 기준을 세워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왕자병. 공주병. 지나치면 문제가 되겠지만, 스스로를 잘나고 이쁘다고 생각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봐~~요.
지금 외쳐봐요.
난 잘생겼어. 난 이뻐. 난 뭐든 할 수 있어. 난 최고야.
바보 빅터 (양장)레이먼드 조(Raymond Joe),호아킴 데 포사다(Joachim de Posada)
자신감을 갖자 -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저/레이먼드 조 저/박형동 그림
이 이야기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었던 두 남녀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바보 빅터는 말도 어눌하여 더듬더듬거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던 소년이었습니다. 주위로부터 바보라고 따돌림당하고 선생님(이름이 로널드였던가?)도 관심갖지 않는 학생이었죠.
어느날 학교에서 IQ 테스트를 하게됩니다. 빅터의 IQ 결과는 73.. 역시 바보였던걸까요? 담당이었던 로널드 선생님이 '역시 이놈은 안돼. 이런~별볼일없는놈. 꺼져!'(이건 그냥 확실한 대화가 생각나지 않아 분위기만..ㅎㅎ) 하게됩니다.
빅터는 학교를 나오게 되고 17년간을 그렇게 바보처럼 살게됩니다.(한번은 도로 광고 표지판에 있던 수학문제를 풀어 대기업에 특채로 들어가기도 합니다만.. 결국 다시 나오게됨.. 자세한건 직접 책을..)
이제 여주인공인 로라 얘기를 해볼까요?
한 이쁜 소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는 못난이 못난이라고 불리우고 있었고.. 그래서 로라는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하고 자신감 없이 살아왔습니다. 작가를 하고 싶어서 하던 일도 그만두고 시작했지만 계획이 무산되었고 아버지는 '역시 넌 안돼. 그냥 회사나 잘 다니지 그랬어' 라며 매일 한마디 한마디로 로라의 자신감을 무너뜨립니다. 꿈을 포기하고 웨이트리스 일을 하였지만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애도 낳았죠. 하지만 스스로는 행복할 가치도 없다고 판단하고 하루하루 자괴감에 빠져 살게 되고, 결국 이혼을 하게됩니다. 남자는 이혼을 하면서 로라에게 한마디 하죠. '넌 너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해'..
17년의 세월이 흘러 로라가 일하는 곳에 암기왕 잭? 이라는 사람이 강연을 하러 오게됩니다. 둘은 말할 기회가 생겼고 잭은 자신의 IQ기록이 이 지역에서 깨졌다고 말하게 되죠. 그것도 로라 자신이 다녔던 메를린? 학교에서 말이죠. 더 놀란 것은 그 IQ 기록을 갱신한 사람이 바로 바보 빅터였다는 사실..
로라와 빅터는 재회하게 되고 같이 학교를 찾아 가게 됩니다. 빅터는 자신의 IQ 가 173이었던 결과를 보게 되고 담당이었던 로널드 선생님을 만나게됩니다. 로널드 선생님도 그당시 빅터의 점수를 보고는 이 놈은 볼 것도 없어하며 그냥 '1'자를 빼고 73이라고 읽었던 거죠. 173이라는 점수는 빅터한테 나올 수 없는 점수라고 판단하였던 거죠. 단지 그 한 사건으로 빅터는 17년간을 바보처럼 살게됩니다. 빅터는 정말 자신은 바보였다고 인정합니다. 누가 뭐라고 했던 자기안에 기준을 세우고 자신감을 갖고 살았으면 됐을것을..
로라는 어머니가 신청한 토그쇼에 아버지와 같이 출연하게 되고 자기 자신이 왜 그렇게 절망적으로 살아왔는지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자기를 인정하지 않았던 아버지한테 언성도 높이며 화도 냅니다. 아버지가 이제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로라가 어렸을때는 너무 이뻐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사람들한테 자랑도 많이하고 행복한 날을 보냈지만 어느날 로라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아이는 일찍 찾았지만 그 날 이후로 아버지는 로라가 이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며 로라를 집안에 가두고 그때부터 못난이못난이 하며 로라를 키우게 됩니다. 단지 그 것뿐이었습니다. 이쁜 로라가 삶을 절망적으로 살았던 이유가 말이죠.
결국 두 사람은 이날 이후로 달라진 모습으로 살게됩니다. 나중에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성공도 하게되죠. 물론 이 둘을 진심으로 믿어주었던 레이첼이라는 선생님이라는 분이 계셨지만.
정말 자기 자신을 돌볼줄 알아야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죠. (전 많이 부족한 상태이긴 합니다만..^^;)
스스로를 벽에 가두지 말고 자신감있게 자신의 기준을 세워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왕자병. 공주병. 지나치면 문제가 되겠지만, 스스로를 잘나고 이쁘다고 생각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봐~~요.
지금 외쳐봐요.
난 잘생겼어. 난 이뻐. 난 뭐든 할 수 있어. 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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