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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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있는 영화!! - 세븐데이즈!!!

== 김윤진(변호사 유지연), 김미숙(심리학과 교수 한숙희), 박희순(형사 김성열)  ==

100%의 승률을 보이는 잘나가는 변호사 유지연

이 여자에게 사랑스러운 어린 딸이 하나 있다.
아이의 소원인 놀이공원도 함께 가지 못하고 있던 바쁜 일상
허나, 아이의 운동회에 참여하게 된다. 아이와 부모가 팀이되어 계주를 하게되는데
지연이 승리하게 된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아이가 사라졌다.
...

유괴범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곤 묻는다.
사형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이를 유괴하고선 통 모르는 소리다.

여기서, 유괴범이 지연에게 준 미션 한가지는..
7일 안에 사형수인 정철진을 석방시키는 것!!!
정철진이란 인물은 강간, 성폭행 전과 5범에 현재 구속당한 사유는 살인..

여기서부터 흥미진진하다.
지연의 친구인 형사 성열과 함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나갈때마다 드리워지는 검은 그림자...

결국, 지연의 승리로 정철진은 석방된다.

이리저리해서 딸도 찾고 행복한 결말은 맺은 지연..
허나, 정철진은...

석방된 날, 그를 석방시켜준 친구를 용산역 주차장에서 만나게 된다.
두손을 펼쳐보이며 친구를 반갑게 맞이한 정철진을
석방시켜준 그 친구가 봉고로 친다.
이게 뭐지?? ㅡ,.ㅡ;

어느 허름한 집에 사슬로 묶인채 정신이 든 정철진...
그 앞에는 팩스가 놓여져 있고..

종이가 한장씩 출력된다.

' 너 때문에 어린아이에게 몹쓸 짓을 했어.'
' 너한테는 사형도 과분해'
' 사람은 불타서 죽는게 가장 고통스럽다지?'

그때,  커튼에 드리워진 한 사람..???

정철진은 '너는...?!'이라는 말과 함께 불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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