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제우스의 소스코드가 zip 파일 형태로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네요. 보안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변종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제우스가 설치가 되면 키로거를 통해 사용자의 키 입력값을 중간에서 탈취할수가 있게됩니다. 인터넷뱅킹시에도 이를 통해 로그인정보를 가져올수 있게되죠. 물론 보안관계자분들이 이에 맞서는 백신 업데이트를 해주시겠죠?^^; 보안관계자분들은 그분들 일 열심히 하게 두고 우리 역시도 제우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ZDNet Korea 의 악성코드 제왕 '제우스' 예방법은? 이라는 기사중 예방법 10가지를 옮겨봅니다. ■온라인뱅킹 피해 방지를 위한 10계명 1.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실행 및 업데이트한다. 가능한 안티바이러스, 방..
최근 아이폰 문제가 터진건 둘째치고 이번엔 무료 앱을 통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빼갔다는군요.(공짜 좋아하면 정말 큰일나긴 나나봅니다-_-;;) 앱 개발자들한테 위치정보 전송 기능이 숨겨진 광고모듈이 탑재된 SDK를 주고 이것으로 개발케했다네요. 이건 머..GPS 좌표외에도 휴대폰의 제품번호, 와이파이 기지국 IP, IP 사용시간 등 신원 위치 모두 수집되었다네요. 앱을 실행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꺼놔도 업체 서버에 자동전송 되도록 했다는데요(이건 어떻게 하는건지 찾아봐야겠네요. 그냥 궁금?). 마지막으로 축적된 정보를 걍 방화벽도 없는 서버에 내팽개쳐뒀다는.. 뭐그렇다는.. 그거 해킹당했으면.. 걍.. 걍.. 휴.. 꼭 이래야합니까? 원문 기사는 여기
이거 저만 그런거죠? 로그인을 하려니 계속 이 페이지가 뜨네요. 해당 url 은 http://login.me2day.net/login/sso/mobile.me2logout.redirect.nhn?url=http%3A%2F%2Fwww.naver.com&postDataKey= 이렇습니다. 미투데이도 나오고 어쩌고 저쩌고.. 흠.. 내가 미투데이가 없어서 그런가? 해서 미투데이도 생성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다시 로그인을 시도하였더니 url 이 바뀌었습니다. 토큰값이 하나 생겼더군요. http://login.me2day.net/login/sso/web.me2login.nhn?token=xxxxxxxxxxxx&url=http%3A%2F%2Fwww.naver.com 하지만 결과는 동일. 네이버 홈으로 가면 로그인은..
초대장 드립니다. 아직까지 이런게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대부분은 다 블로그 운영중이시겠죠? 정말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정말~ 필요하시면~^^ 이 초대장 제도가 왜 있는 것인 줄 아시죠? 양질의 메타 블로그를 향한~ 고고고~ 어떠한 주제를 갖고 블로그 활동 하실거죠? 아래 댓글 다신 분들에게 모두 드리고 싶은데 초대장이 많지가 않네요. 저같은 경우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올때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렇게 활동을 해오고있다. 초대장 달라~ '고 했거든요.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성의를 보인거죠.(저에게 초대장 주신 분께서 초대장 배포 글에 '현재 있는 블로그 활동도 안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할까?' 라는 포스를 나타내셨기 때문이죠.)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듭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 방사능비다 뭐다 해서 실내에서 편안하게(? 차가운 맨 바닥에 앉아있으려니 여기저기 안쑤시는데가 없었다-_-;) 훈련(?)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였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우편함에 뭔가 들어있어서 꺼내봤더니... ... ㅎㅎ. 예비군 훈련 통지서가 들어있었다. 지금 예비군 훈련 마치고 왔는데 무슨 또 예비군이란 말이냐. 이번달에 두번 잡혔음. 예비군 훈련. 그래 이번달만 지나면 이제 하반기 하나 남은거다. 조금만 더 참자. 참자. 참자.
정말 많은 핑계를 갖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대는 핑계는 시간이 없다는 거죠. 하지만, 일을 함에 있어서 시간이 있고 없고에 문제가 아니라 할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일의 실패와 성공이 구별되네요. 시간이 많아도 할 의지가 없으면 실패로 이어지고 시간이 없어도 할 의지만 있다면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정말 시간이라는 것으로 핑계댈 이유는 없는거죠. 목표, 꿈을 위해 할 의지가 있으면 꿈을 이루는 것이고, 할 의지가 없다면 실패는 당연한 결과죠. 그런데 할 의지가 없다면 그것을 꿈으로 삼을 필요도 없겠죠. 그게 정말 하고 싶은 일이고 꿈이라면 미치도록 그 꿈을 위해 달려야죠.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려는데 남들만큼 해서는 부족하겠죠(남들만큼도 못하고 있지만) 퇴근 전에 잠깐 생각해봅니..
우리동 전체가 전기가 나갔다.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던 와이프도 놀라고(김밥재료를 준비하던 중이었지;;) 암튼 베란다를 통해 밖을 보니 사람들이 하나둘 스멀스멀하며 입구를 통해 기어나오더라. 아파트를 쭉 훑어보더니(다들 우리만 나간게 아니네라고 생각하며 훑었겠지;;) 경비실로 가더군. 경비아저씨에게 전기가 나갔다는 말을 전하더라(다들려~) 아저씨는 배전관도 가보고 했는데 퓨즈가 나간건 아닌데라며 어디다 전화를 했다. 우리는 한전에 전화하나보다라고 생각을 하고... 암튼 와이프와 나는 다행스럽게 김밥재료 준비가 마무리되어가는 중에 불이 나가서 거실에 김밥재료들을 모두 가지고 왔다. 음.. 이를 어쩌나 잘 보이지가 않네.. 와이프와 나는 초를 사오기로 결정을 하고(소잃고 외양간 고친격인가 흠냐) 바로 실행에..
오늘 예병일의 경제노트 제목이 "늘 똑같이 행동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다. 사람들에게는 '어! 이건 아닌데, 내가 왜 또 그랬지?' 하며 '이제 다시는 하지말자' 라고 다짐하지만 매번 반복하는 행동이 있다고 한다. 아직 못읽어 봤지만 친구가 소개해준 "반복의 심리학"이란 책을 꼭 봐야할듯 싶다. 암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른게 없는데 뭘 이렇게 많이 바라고 있는건지.. 난 정말 공상만 머릿속의 가득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할 플랜도 정해져 있다.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때가 정~말 많다. 뭐하는건지.. '제발 이러지말자' 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데 적어도 28일이 걸린다고 한다. 한달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
한 3일간 푹쉰것 같다.(푹(__)) 다시 시작해야지. 마음을 가다듬고. 할일이 생겼다. 목표가 생겼다.(굿 포스팅!) 난 할수있다! 부수적으로.. 6개월간 영어 트뤠이닝~(일단 영문법책부터 완독한 후에~ 매일 30분씩 영어에 투자하기(음.. 30분 힘들까? 캬캬)) 1주에 1권 책읽기(도전!!!) 1시간 신(쉰?)기술 접하기(자기 분야에서 덜떨어진 놈은 되지 말자!) 일단 이렇게만.. 집에 들어가서 와이프랑도 계획을 좀 세워봐야지. 가정계획! 헣 오늘이 바로 성공을 위한 시작의 날이닷!
초대장 드립니다. 아직까지 이런게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대부분은 다 블로그 운영중이시겠죠? 정말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정말~ 필요하시면~^^ 이 초대장 제도가 왜 있는 것인 줄 아시죠? 양질의 메타 블로그를 향한~ 고고고~ 어떠한 주제를 갖고 블로그 활동 하실거죠? 제 옆에 계신 분 한장 드려서 현재 9장 남았습니다. ㅎㅎ 아래 댓글 다신 분들에게 모두 드리고 싶은데 초대장이 많지가 않네요. 저같은 경우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올때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렇게 활동을 해오고있다. 초대장 달라~ '고 했거든요.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성의를 보인거죠.(저에게 초대장 주신 분께서 초대장 배포 글에 '현재 있는 블로그 활동도 안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할까?' 라는 포스를 나타내셨기 때문이죠.)..
정말 나에게는 참 고마운 친구가 있다. 인생에서 참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거라고 들은것 같은데. 난 성공한놈인듯 싶다;; 아자~ 성공했다~ 이번에도 그 놈이 쓰디쓴(?) 나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말을 주옥같이 해주었다. 이런 말을 들어보는게 두번째이다. 대학생일때 방황하며 학교도 잘 가지않고 땡땡이 치면서 하루하루 방탕자의 길을 걸었을때, 그리고 지금.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고 했던가?! 정말 내가 지금 하려는것이 내 목적이, 내 목표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 순간순간 핑계거리를 만들면서 살아온것 같다. 핑계거리를 대며 도망치듯 뒤에서 안도함을 얻은체로. 왜 앞에서지 못할까? 두려워서? 뭐가? 정말 좋아하는건가? 정말 하려는건가? 정말 뭔가를 얻으려는걸까? 지금까지의 내모습또한 모든것들이 나의 ..
정말 하루하루 멋진 출근길입니다. 다들 아시는 지옥철 2호선... 전 강남으로 출근을 합니다. 다행히 아침 출근 시간에는 많은 고객들로 인한 배려를 해주더군요. 신도림에서 강남 방향으로 가는 전철을 몇대 더 배치합니다. 시발차죠. 아시죠? 일단 시발차 플랫폼에 8시 정도에 도착했죠. 한대 걍 보냈습니다. 서서가기는 싫으니까요.ㅡ.ㅡ 그리고선 6-? 의 두번째줄에 서있었습니다. 두번째줄 맨오른쪽에 서있었죠. 10분 정도 지났을까요? 한 아줌마가. 아줌마가. 아줌마가. 제 앞줄에 또 하나의 줄을 만들 계획을 갖고 계셨는지(4줄로 서 있었습니다) 불쑥 맨 앞줄의 옆에 서시더군요. 이건 머지? 아줌마로 인한 5번째 줄이 생기는 순간이었습니다. 전철이 들어섭니다. 전철이 자리를 잡으니 사람들이 문 앞으로 밀치고 ..
Twitter is over capacity. Too many tweets! Please wait a moment and try again. 참 귀엽죠? 갑자기 왜 안되는건지. 폭~주인가요~? 훗! 좀만 기다려 보세요~ 접속 될 것 같죠? 안되요~ 5분 후에 새로고침 해보세요. 될 것 같죠? 안되요~ 흠. 창 닫았다가 다시 열어서 접속해보세요. 될 것 같죠? 안되요~ 에잇! 걍 기다려! 언젠가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시죠? 안되요~ 트위터를 뛰어넘는 어플 한번 만들어보자!(누가한테 하는 소리여~??) 여기(http://status.twitter.com/) 보면 트위터에서 어떤 에러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네요. 지금 상태가 어떠한가. 지난 에러들도 있으니 심심하면 가보세요^^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네요. (2010년 6월 11일(금) ~ 7월 12일(월)) http://blog.daum.net/widgetbank/6975170 여기(http://wzdfactory.com/gallery/detail/576)에서 미리보기와 함께 위젯을 퍼올수 있습니다. 암튼. 위젯 처음으로 달아봤습니다. 위젯에서 응원할 수록 계속 카운트가 올라가네요. ㅎㅎㅎ 정말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뭐 한번 끝까지 가보죠~ 아자!
REMIX10이 끝났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대전, 부산을 거친 로드쇼에도 참석하고 싶었다. 세상이 날 이대로 가만두진 않겠지. (뭔말이여?) 이번 REMIX10에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간것 같다. 난 너무 긴장된 나머지 주위상황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지만. 암튼 다음에 또 기회가 주워진다면 이렇게는 안할것이다. 정말!! 처음을 곱씹으면서... 졸린 상태로 끄적이려니 너무 힘들구나~ REMIX10 세미나 자료가 모두 올라와있네요. http://www.visitmix.co.kr/remix10/agenda.html 아흙.
제게도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아직은 좋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왕산거 잘 써봐야죠. ㅎㅎ 전 g마켓에서 샀는데, 현재 옥션이 제일 싸네요. 훗 아래는 제가 핸폰으로 찍은 사진들. 후후 받기전까지는 이렇게까지 클줄 생각을 못했죠. 암튼 직업병 걸리지 않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진짜 왜이러니 으아~~~~~~~~~ 완전실망이닷!!! 내 자신에게 이렇게 실망할 줄이야.. ㅠㅠ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난 작심삼일도 아닌 작심일일이니.. 매일매일 다짐하도록 하자! '넌 할게 있잖아.. 하자하자하자. 나태해지지마. 너한테 지지마. 이기자!!!'
한용희 님의 개발자의 심리학(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914155953)이란 글을 읽었다. 햐~ 아니 무슨 내얘기를 이렇게 써놓으셨을까??? 나도 지금 하는게 개발하다가 운영 로그분석하고 시스템체크하다가 서버쪽 관련한 일이있으면 또 그쪽일 지원하다가 고객클레임들어오면 원격으로 고객응대해야지(뭔 고객들도 다들 진상이신지~ 뭐 안그런분도 있고) 에휴~ 정말이지 몰입(flow)상태에 빠진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다. 한가지 일만이라도 제대로 처리좀하자! 이 일 저 일 다 던져주면 난 어떡해~ 난 멀티태스킹 기계가 아니라고!!! 비자아적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할말이 읍따!! 한용희 님의 생각과 동일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프로젝트에... 개발중인 ..
퇴근하고 홍대에서 1600, 1601 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내리는 곳은 인하대 병원입니다. 밤 10시부터 기다렸죠.. 30분~35분 사이에 버스가 오더군요 1601번이던가.. 암튼.. 타려고 도로 쪽으로 다가섰는데.. 타는 곳으로는 오지않고 그냥 가던길 가더군요.. 뭐 뒷차가 온다는둥 그런 손짓도 없는체 그냥갔습니다. 전 생각했죠.. 뭐 곧 오겠지.. 저렇게 손님들 있는 것 보고서도 그냥 가버렸는데 곧 오니까 그냥 간거겠지.. 뭐.. 이런 개떡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암튼 그 운전사 XXX .. 50분인가에 한대가 더 오더군요 1601번 물론 사람들 많더군요.. 아~ 퇴근하고 편하게 가기위한 버스였는데 50분 기다리고 서서간다니.. 뭐 .. 일단 탔습니다. 시간이 아까워서.. 그 운전사 ..
뭐지? 갑자기 오늘 아침부터 로그인이 안되네.. 상태바에는 '페이지에 오류가 있습니다.' 라면서.. 확인해보니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라고 뜨고. 내가 뭘그리 잘못했길래 날 거부해?! 쓰읍.. 메인화면도 안되고.. 로그인 화면으로 옮겨도 안되고.. 보안로그인 해제해도 안되고 1단계에서 하려고 하니 로그인 버튼 누르면 아뒤패스 입력한게 없어지고 2단계에서는 페이지에 오류가 있습니다 라고 뜨고 3단계는 액티브엑스까지 설치하라네.. 그래서 했더니만 1단계랑 똑같은 결과고.. 아...뭐지?
정말 오~~~랜만에 컴터 구입했다. 내가 지난 컴터를 구입한 연도는 01년도.. 뭔말인지 알지?!! 하나하나 부품 찾아서 맞추고 고민하고 이런거 싫어서 그냥 다나와 표준 pc 로 구입했다. '200808-60만원대 헉슬리 표준pc' 사양은 이렇다. 후후.. 모니터는 LG-W2252TQ-PF .. 지금 윈도우만 설치하고.. 곰플레이어로 영화 잠깐 봤는데.. 22인치 화면에서 보는 영화란..후후후 뭐. 나름.. 괜찮네.. ㅋㅋ 컴터 잘 산건가.. 뭐.. 어제 구입해서 오늘 택배로 받고 에고.. 시간이 벌써.. (새벽 1시가 넘은.. -_-;;) 암튼.. 남들이 뭐래도 기분좋게 쓰자!! ㅋㅋ
일상 2011. 9. 1. 23:49
나는 이제 즉각즉각 실천하는 실천인으로서 하루를 살아가도록 한다. 하루하루의 성과를 기록으로 남기도록 하자. 9월의 첫날. 좋아 시작하는거다. 오늘은 이렇게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만족하겠다. 해보자. 나는 행한다. 고로 존재한다. 미루지마. 그거 절대로 안할걸?!
일상 2011. 5. 13. 10:30
악성코드 제우스의 소스코드가 zip 파일 형태로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네요. 보안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변종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제우스가 설치가 되면 키로거를 통해 사용자의 키 입력값을 중간에서 탈취할수가 있게됩니다. 인터넷뱅킹시에도 이를 통해 로그인정보를 가져올수 있게되죠. 물론 보안관계자분들이 이에 맞서는 백신 업데이트를 해주시겠죠?^^; 보안관계자분들은 그분들 일 열심히 하게 두고 우리 역시도 제우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ZDNet Korea 의 악성코드 제왕 '제우스' 예방법은? 이라는 기사중 예방법 10가지를 옮겨봅니다. ■온라인뱅킹 피해 방지를 위한 10계명 1.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실행 및 업데이트한다. 가능한 안티바이러스, 방..
일상 2011. 5. 13. 08:52
오늘은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니 (none) 님 이랍니다. 저번에는 로그인도 안되더니 정말 서버가 불안정한듯 하네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포탈인데.. 흠냐... 옆자리에 있는 애한테 이거 보여줬더니.. '헉. 네이버도...' 라는 말을 남기는군요.. 메일 들어가보면 아이디 정보 잘 보여주던데 메인페이지에서는 가져오질 못하고 있네요. 머.. 별건 아니죠.. 별건...
일상 2011. 4. 28. 16:06
최근 아이폰 문제가 터진건 둘째치고 이번엔 무료 앱을 통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빼갔다는군요.(공짜 좋아하면 정말 큰일나긴 나나봅니다-_-;;) 앱 개발자들한테 위치정보 전송 기능이 숨겨진 광고모듈이 탑재된 SDK를 주고 이것으로 개발케했다네요. 이건 머..GPS 좌표외에도 휴대폰의 제품번호, 와이파이 기지국 IP, IP 사용시간 등 신원 위치 모두 수집되었다네요. 앱을 실행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꺼놔도 업체 서버에 자동전송 되도록 했다는데요(이건 어떻게 하는건지 찾아봐야겠네요. 그냥 궁금?). 마지막으로 축적된 정보를 걍 방화벽도 없는 서버에 내팽개쳐뒀다는.. 뭐그렇다는.. 그거 해킹당했으면.. 걍.. 걍.. 휴.. 꼭 이래야합니까? 원문 기사는 여기
일상 2011. 4. 25. 16:44
이거 저만 그런거죠? 로그인을 하려니 계속 이 페이지가 뜨네요. 해당 url 은 http://login.me2day.net/login/sso/mobile.me2logout.redirect.nhn?url=http%3A%2F%2Fwww.naver.com&postDataKey= 이렇습니다. 미투데이도 나오고 어쩌고 저쩌고.. 흠.. 내가 미투데이가 없어서 그런가? 해서 미투데이도 생성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다시 로그인을 시도하였더니 url 이 바뀌었습니다. 토큰값이 하나 생겼더군요. http://login.me2day.net/login/sso/web.me2login.nhn?token=xxxxxxxxxxxx&url=http%3A%2F%2Fwww.naver.com 하지만 결과는 동일. 네이버 홈으로 가면 로그인은..
일상 2011. 4. 22. 10:20
초대장 드립니다. 아직까지 이런게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대부분은 다 블로그 운영중이시겠죠? 정말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정말~ 필요하시면~^^ 이 초대장 제도가 왜 있는 것인 줄 아시죠? 양질의 메타 블로그를 향한~ 고고고~ 어떠한 주제를 갖고 블로그 활동 하실거죠? 아래 댓글 다신 분들에게 모두 드리고 싶은데 초대장이 많지가 않네요. 저같은 경우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올때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렇게 활동을 해오고있다. 초대장 달라~ '고 했거든요.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성의를 보인거죠.(저에게 초대장 주신 분께서 초대장 배포 글에 '현재 있는 블로그 활동도 안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할까?' 라는 포스를 나타내셨기 때문이죠.)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듭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일상 2011. 4. 8. 13:11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 방사능비다 뭐다 해서 실내에서 편안하게(? 차가운 맨 바닥에 앉아있으려니 여기저기 안쑤시는데가 없었다-_-;) 훈련(?)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였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우편함에 뭔가 들어있어서 꺼내봤더니... ... ㅎㅎ. 예비군 훈련 통지서가 들어있었다. 지금 예비군 훈련 마치고 왔는데 무슨 또 예비군이란 말이냐. 이번달에 두번 잡혔음. 예비군 훈련. 그래 이번달만 지나면 이제 하반기 하나 남은거다. 조금만 더 참자. 참자. 참자.
일상 2011. 3. 14. 11:03
책상과 의자를 주문했다. 후후 점점 집에서의 작업환경이 만들어져가고 있다. 처음에는 바닥에 앉아서 하려니 1시간도 못버티고(허리가 아파서리..) 암튼. 구입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것들을 들고 올라오는게 문제였다.. 운동부족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여차여차 낑낑대며 계단 하나올라가고 쉬고 반층올라가고 쉬고를 반복하며 집까지 올랐다. 땀이 뻘뻘... 바로 뻗었다. 저녁이 되고 그 다음날이 되니 몸이 축~~~~ 팔에는 알이 베기고 온몸은 끊어질듯 뻐근하고.. 엎친데 덮친다고 감기까지.. 결국 책상 의자 구입하고서 사용도 못해봤다는... 운동하자.. 콜록콜록.
일상 2011. 1. 10. 09:31
자동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것은 아닌듯. 친구말처럼. 무슨 게임도 아니고 스킬이나, 무기, 체력 클릭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게 아닌듯.. 내 나이 이제 30.. 뭐하냐? 너?!
일상 2010. 11. 5. 17:55
정말 많은 핑계를 갖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대는 핑계는 시간이 없다는 거죠. 하지만, 일을 함에 있어서 시간이 있고 없고에 문제가 아니라 할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일의 실패와 성공이 구별되네요. 시간이 많아도 할 의지가 없으면 실패로 이어지고 시간이 없어도 할 의지만 있다면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정말 시간이라는 것으로 핑계댈 이유는 없는거죠. 목표, 꿈을 위해 할 의지가 있으면 꿈을 이루는 것이고, 할 의지가 없다면 실패는 당연한 결과죠. 그런데 할 의지가 없다면 그것을 꿈으로 삼을 필요도 없겠죠. 그게 정말 하고 싶은 일이고 꿈이라면 미치도록 그 꿈을 위해 달려야죠.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려는데 남들만큼 해서는 부족하겠죠(남들만큼도 못하고 있지만) 퇴근 전에 잠깐 생각해봅니..
일상 2010. 9. 2. 07:00
우리동 전체가 전기가 나갔다.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던 와이프도 놀라고(김밥재료를 준비하던 중이었지;;) 암튼 베란다를 통해 밖을 보니 사람들이 하나둘 스멀스멀하며 입구를 통해 기어나오더라. 아파트를 쭉 훑어보더니(다들 우리만 나간게 아니네라고 생각하며 훑었겠지;;) 경비실로 가더군. 경비아저씨에게 전기가 나갔다는 말을 전하더라(다들려~) 아저씨는 배전관도 가보고 했는데 퓨즈가 나간건 아닌데라며 어디다 전화를 했다. 우리는 한전에 전화하나보다라고 생각을 하고... 암튼 와이프와 나는 다행스럽게 김밥재료 준비가 마무리되어가는 중에 불이 나가서 거실에 김밥재료들을 모두 가지고 왔다. 음.. 이를 어쩌나 잘 보이지가 않네.. 와이프와 나는 초를 사오기로 결정을 하고(소잃고 외양간 고친격인가 흠냐) 바로 실행에..
일상 2010. 8. 10. 10:26
오늘 예병일의 경제노트 제목이 "늘 똑같이 행동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다. 사람들에게는 '어! 이건 아닌데, 내가 왜 또 그랬지?' 하며 '이제 다시는 하지말자' 라고 다짐하지만 매번 반복하는 행동이 있다고 한다. 아직 못읽어 봤지만 친구가 소개해준 "반복의 심리학"이란 책을 꼭 봐야할듯 싶다. 암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른게 없는데 뭘 이렇게 많이 바라고 있는건지.. 난 정말 공상만 머릿속의 가득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할 플랜도 정해져 있다.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때가 정~말 많다. 뭐하는건지.. '제발 이러지말자' 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데 적어도 28일이 걸린다고 한다. 한달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
일상 2010. 7. 9. 14:48
정말 찜찜한데?! 요즘 너무 많은 것들을 섭취하고 있나보다. 위 메시지는 나에게 좀 슬슬 보라는 계시인가? 이제부터는 읽어야할 것만 읽어야겠어.. 이히~ ㅡ,.ㅡ;;
일상 2010. 7. 7. 09:49
한 3일간 푹쉰것 같다.(푹(__)) 다시 시작해야지. 마음을 가다듬고. 할일이 생겼다. 목표가 생겼다.(굿 포스팅!) 난 할수있다! 부수적으로.. 6개월간 영어 트뤠이닝~(일단 영문법책부터 완독한 후에~ 매일 30분씩 영어에 투자하기(음.. 30분 힘들까? 캬캬)) 1주에 1권 책읽기(도전!!!) 1시간 신(쉰?)기술 접하기(자기 분야에서 덜떨어진 놈은 되지 말자!) 일단 이렇게만.. 집에 들어가서 와이프랑도 계획을 좀 세워봐야지. 가정계획! 헣 오늘이 바로 성공을 위한 시작의 날이닷!
일상 2010. 6. 22. 10:00
초대장 드립니다. 아직까지 이런게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대부분은 다 블로그 운영중이시겠죠? 정말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정말~ 필요하시면~^^ 이 초대장 제도가 왜 있는 것인 줄 아시죠? 양질의 메타 블로그를 향한~ 고고고~ 어떠한 주제를 갖고 블로그 활동 하실거죠? 제 옆에 계신 분 한장 드려서 현재 9장 남았습니다. ㅎㅎ 아래 댓글 다신 분들에게 모두 드리고 싶은데 초대장이 많지가 않네요. 저같은 경우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올때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렇게 활동을 해오고있다. 초대장 달라~ '고 했거든요.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성의를 보인거죠.(저에게 초대장 주신 분께서 초대장 배포 글에 '현재 있는 블로그 활동도 안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할까?' 라는 포스를 나타내셨기 때문이죠.)..
일상 2010. 6. 17. 09:31
제 이름이 올라와있습니다. 동명이인인가 해서 봤더니 검색해 들어가봤더니, 박세식(쎄스)가 눈에 보이는 걸로봐서는 아무래도 저인듯합니다. 완전 신기합니다^^ 저 유명인인가효?!
일상 2010. 6. 16. 18:25
정말 나에게는 참 고마운 친구가 있다. 인생에서 참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거라고 들은것 같은데. 난 성공한놈인듯 싶다;; 아자~ 성공했다~ 이번에도 그 놈이 쓰디쓴(?) 나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말을 주옥같이 해주었다. 이런 말을 들어보는게 두번째이다. 대학생일때 방황하며 학교도 잘 가지않고 땡땡이 치면서 하루하루 방탕자의 길을 걸었을때, 그리고 지금.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고 했던가?! 정말 내가 지금 하려는것이 내 목적이, 내 목표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 순간순간 핑계거리를 만들면서 살아온것 같다. 핑계거리를 대며 도망치듯 뒤에서 안도함을 얻은체로. 왜 앞에서지 못할까? 두려워서? 뭐가? 정말 좋아하는건가? 정말 하려는건가? 정말 뭔가를 얻으려는걸까? 지금까지의 내모습또한 모든것들이 나의 ..
일상 2010. 6. 16. 15:00
정말 하루하루 멋진 출근길입니다. 다들 아시는 지옥철 2호선... 전 강남으로 출근을 합니다. 다행히 아침 출근 시간에는 많은 고객들로 인한 배려를 해주더군요. 신도림에서 강남 방향으로 가는 전철을 몇대 더 배치합니다. 시발차죠. 아시죠? 일단 시발차 플랫폼에 8시 정도에 도착했죠. 한대 걍 보냈습니다. 서서가기는 싫으니까요.ㅡ.ㅡ 그리고선 6-? 의 두번째줄에 서있었습니다. 두번째줄 맨오른쪽에 서있었죠. 10분 정도 지났을까요? 한 아줌마가. 아줌마가. 아줌마가. 제 앞줄에 또 하나의 줄을 만들 계획을 갖고 계셨는지(4줄로 서 있었습니다) 불쑥 맨 앞줄의 옆에 서시더군요. 이건 머지? 아줌마로 인한 5번째 줄이 생기는 순간이었습니다. 전철이 들어섭니다. 전철이 자리를 잡으니 사람들이 문 앞으로 밀치고 ..
일상 2010. 6. 15. 13:21
Twitter is over capacity. Too many tweets! Please wait a moment and try again. 참 귀엽죠? 갑자기 왜 안되는건지. 폭~주인가요~? 훗! 좀만 기다려 보세요~ 접속 될 것 같죠? 안되요~ 5분 후에 새로고침 해보세요. 될 것 같죠? 안되요~ 흠. 창 닫았다가 다시 열어서 접속해보세요. 될 것 같죠? 안되요~ 에잇! 걍 기다려! 언젠가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시죠? 안되요~ 트위터를 뛰어넘는 어플 한번 만들어보자!(누가한테 하는 소리여~??) 여기(http://status.twitter.com/) 보면 트위터에서 어떤 에러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네요. 지금 상태가 어떠한가. 지난 에러들도 있으니 심심하면 가보세요^^
일상 2010. 6. 15. 10:53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네요. (2010년 6월 11일(금) ~ 7월 12일(월)) http://blog.daum.net/widgetbank/6975170 여기(http://wzdfactory.com/gallery/detail/576)에서 미리보기와 함께 위젯을 퍼올수 있습니다. 암튼. 위젯 처음으로 달아봤습니다. 위젯에서 응원할 수록 계속 카운트가 올라가네요. ㅎㅎㅎ 정말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뭐 한번 끝까지 가보죠~ 아자!
일상 2010. 6. 10. 13:52
REMIX10이 끝났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대전, 부산을 거친 로드쇼에도 참석하고 싶었다. 세상이 날 이대로 가만두진 않겠지. (뭔말이여?) 이번 REMIX10에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간것 같다. 난 너무 긴장된 나머지 주위상황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지만. 암튼 다음에 또 기회가 주워진다면 이렇게는 안할것이다. 정말!! 처음을 곱씹으면서... 졸린 상태로 끄적이려니 너무 힘들구나~ REMIX10 세미나 자료가 모두 올라와있네요. http://www.visitmix.co.kr/remix10/agenda.html 아흙.
일상 2010. 5. 26. 12:30
제게도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아직은 좋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왕산거 잘 써봐야죠. ㅎㅎ 전 g마켓에서 샀는데, 현재 옥션이 제일 싸네요. 훗 아래는 제가 핸폰으로 찍은 사진들. 후후 받기전까지는 이렇게까지 클줄 생각을 못했죠. 암튼 직업병 걸리지 않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일상 2010. 5. 4. 13:03
그냥 심심해서... 얼추 비슷한건가? -_-;; 나랑 비슷하게 심심하다면 여기! 아흑! 졸려~
일상 2010. 2. 17. 10:29
이직했다. 지금 이 적응기가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직 전 방황(?)도 많이 했고, 업무관련 공부할 것도 많고.. 아.. 지금 이 순간이 지나갔으면...
일상 2009. 11. 18. 06:58
진짜 왜이러니 으아~~~~~~~~~ 완전실망이닷!!! 내 자신에게 이렇게 실망할 줄이야.. ㅠㅠ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난 작심삼일도 아닌 작심일일이니.. 매일매일 다짐하도록 하자! '넌 할게 있잖아.. 하자하자하자. 나태해지지마. 너한테 지지마. 이기자!!!'
일상 2009. 10. 13. 17:22
한용희 님의 개발자의 심리학(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914155953)이란 글을 읽었다. 햐~ 아니 무슨 내얘기를 이렇게 써놓으셨을까??? 나도 지금 하는게 개발하다가 운영 로그분석하고 시스템체크하다가 서버쪽 관련한 일이있으면 또 그쪽일 지원하다가 고객클레임들어오면 원격으로 고객응대해야지(뭔 고객들도 다들 진상이신지~ 뭐 안그런분도 있고) 에휴~ 정말이지 몰입(flow)상태에 빠진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다. 한가지 일만이라도 제대로 처리좀하자! 이 일 저 일 다 던져주면 난 어떡해~ 난 멀티태스킹 기계가 아니라고!!! 비자아적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할말이 읍따!! 한용희 님의 생각과 동일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프로젝트에... 개발중인 ..
일상 2008. 9. 4. 14:04
퇴근하고 홍대에서 1600, 1601 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내리는 곳은 인하대 병원입니다. 밤 10시부터 기다렸죠.. 30분~35분 사이에 버스가 오더군요 1601번이던가.. 암튼.. 타려고 도로 쪽으로 다가섰는데.. 타는 곳으로는 오지않고 그냥 가던길 가더군요.. 뭐 뒷차가 온다는둥 그런 손짓도 없는체 그냥갔습니다. 전 생각했죠.. 뭐 곧 오겠지.. 저렇게 손님들 있는 것 보고서도 그냥 가버렸는데 곧 오니까 그냥 간거겠지.. 뭐.. 이런 개떡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암튼 그 운전사 XXX .. 50분인가에 한대가 더 오더군요 1601번 물론 사람들 많더군요.. 아~ 퇴근하고 편하게 가기위한 버스였는데 50분 기다리고 서서간다니.. 뭐 .. 일단 탔습니다. 시간이 아까워서.. 그 운전사 ..
일상 2008. 8. 28. 16:22
뭐지? 갑자기 오늘 아침부터 로그인이 안되네.. 상태바에는 '페이지에 오류가 있습니다.' 라면서.. 확인해보니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라고 뜨고. 내가 뭘그리 잘못했길래 날 거부해?! 쓰읍.. 메인화면도 안되고.. 로그인 화면으로 옮겨도 안되고.. 보안로그인 해제해도 안되고 1단계에서 하려고 하니 로그인 버튼 누르면 아뒤패스 입력한게 없어지고 2단계에서는 페이지에 오류가 있습니다 라고 뜨고 3단계는 액티브엑스까지 설치하라네.. 그래서 했더니만 1단계랑 똑같은 결과고.. 아...뭐지?
일상 2008. 8. 28. 01:22
정말 오~~~랜만에 컴터 구입했다. 내가 지난 컴터를 구입한 연도는 01년도.. 뭔말인지 알지?!! 하나하나 부품 찾아서 맞추고 고민하고 이런거 싫어서 그냥 다나와 표준 pc 로 구입했다. '200808-60만원대 헉슬리 표준pc' 사양은 이렇다. 후후.. 모니터는 LG-W2252TQ-PF .. 지금 윈도우만 설치하고.. 곰플레이어로 영화 잠깐 봤는데.. 22인치 화면에서 보는 영화란..후후후 뭐. 나름.. 괜찮네.. ㅋㅋ 컴터 잘 산건가.. 뭐.. 어제 구입해서 오늘 택배로 받고 에고.. 시간이 벌써.. (새벽 1시가 넘은.. -_-;;) 암튼.. 남들이 뭐래도 기분좋게 쓰자!! ㅋㅋ
일상 2008. 8. 27. 09:34
아~ 뭔 날씨가 이리도 좋은겨? 놀러가고 싶어라~~ 놀러가고 싶은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_-;; 그냥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