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책이좋다!! 2007. 11. 2. 14:33

뉴욕의 프로그래머를 읽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했다 . 이 책은 제목그대로 누워서 읽었다(ㅡ,.ㅡ;) 암튼.. 여러가지로 유익한 책이었다. 잊고 있었던 알고리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고 여러 각도로 접근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NQueen 알고리즘 부분만 읽으면 되는데.. ^^; 한번 읽어봐야지.. 한번에 이해할 수 없다면 두번, 세번 읽어서 조금만이라도 이해하도록.. 후후 암튼.. 편한게 읽었다^^

뉴욕의 프로그래머

책이좋다!! 2007. 11. 1. 09:50

임백준 씨가 쓴 또하나의 책 뉴욕의 프로그래머.. 뭐 소설이라. 쭉쭉 읽어나갔지. 역시 책은 좋다.. 나로 하여금 다시 한번 열정을 갖게하고.. 유닛테스트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꼈고, 버그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되새겼다.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대단하다!! (나도 여기서 나오는 인물들 처럼 내공이 중후한 고수가 되고싶다~~ --;) 프로그램을 짤때, 무시하고픈 버그들이 있는데, 그 놈들을 무시해 버리면, 그놈들 하나하나가 언제 다시 내게로 큰 선물(?)을 갖고 돌아올지 그 누가 알겠는가.. ㅋ 버그가 생겼으면 하나하나의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찾아내는 것도 대단하고, 자신이 짠 프로그램이 아닌데도(몇개월이 지나면 다 잊혀지는게 현실 - 이것에 관한것도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어느 글에서는 저렇게 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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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래 길

일상 2007. 10. 30. 12:21

늦은 밤 버스에서 내려 집에 가는 길... 두 갈래 길이있다. 모르겠다.. 왜인지는 몰라도 항상 한길로만 다녔다. 육교를 건너 빙 돌아서.. 한길은 막혀있을것 같고 어두컴컴하고.. 근데, 하루는 그냥 안가던 길로 가고싶었다. ㅡ,.ㅡ; 그래서 걸었지.. 음냐~ 막혀있긴 커녕 집으로 가는 최단거리였다. ㅋㅋ 이제는 그길로만 다닌다. (활동량을 최소로 하고픈 마음.. --) 뭐.. 이것도 내 삶의 변화라면 변화고, 도전이라면 도전일 수 있을까? 작은 도전이 내 삶의 편안함을 가져다 줬다. 너무 거창한가?

Java - 1

Java&Flex 2007. 10. 25. 03:02

우선 개발 환경을 만들어야하겠지. 1. http://java.sun.com/javase/downloads/index.jsp 에서 JDK 를 다운로드한다. Java SE Development Kit 을 줄여서 JDK 라고 해. 현재 Java 6 까지 있는걸로 확인했음. 나는 참고로 1.5버전으로 설치했어. 2. http://www.eclipse.org/downloads/ 에서 이클립스를 다운로드한다. 이클립스는 자바를 쉽게 프로그래밍하기 위한 개발툴이야. 3. JDK를 설치하고 난 후 환경변수를 추가한다.(공백없이 추가할 것, 앞쪽에 추가하면 좋다) 환경변수는 어디서 추가하는 거냐. 제어판에 보면 시스템이라고 있을거야. 클릭하면 고급탭에 환경변수라는 버튼이 보이지? 과감하게 클릭해봐. 위와 같은 창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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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시작

Java&Flex 2007. 10. 25. 02:40

이제 내가 공부한 자바를 이곳에 올리려고 한다. 간단하게 쓸 생각인지라.. 핵심만 간략하게.. 먼저 시작하기에 앞서 여태껏 프로그램을 하면서 접했던 것들을 조금만 정리해 보도록 하자. 1. 변수, 상수.. 뭐 이런것들이 있더라. 변수란 뭐냐.. 변하는 값이지.. 뭐긴 뭐겠어.. 쉽지? 상수.. 변하지않아.. 숫자같은 것이 상수지. 1이라는 상수가 있지. 1=2 이런게 존재할 수 있나? 없겠지? 상수는 변할 수 없어. 그렇다면 변수는? 어떤 하나의 메모리 공간을 확보해 놓고 그곳에 값을 저장해서 뭐.. 원한다면 값을 변하게 할수 있겠지.. 2. 연산자.. 이런것들도 조금 3. 제어문.. 없으면 뭐. 안되겠지 4. 함수 : 함수라.. 함수란 뭐냐? 호출할때, 호출할때 마다 불러 쓸수 있는거지. 5. 구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