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저/레이먼드 조 저/박형동 그림 예스24 | 애드온2 이 이야기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었던 두 남녀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바보 빅터는 말도 어눌하여 더듬더듬거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던 소년이었습니다. 주위로부터 바보라고 따돌림당하고 선생님(이름이 로널드였던가?)도 관심갖지 않는 학생이었죠. 어느날 학교에서 IQ 테스트를 하게됩니다. 빅터의 IQ 결과는 73.. 역시 바보였던걸까요? 담당이었던 로널드 선생님이 '역시 이놈은 안돼. 이런~별볼일없는놈. 꺼져!'(이건 그냥 확실한 대화가 생각나지 않아 분위기만..ㅎㅎ) 하게됩니다. 빅터는 학교를 나오게 되고 17년간을 그렇게 바보처럼 살게됩니다.(한번은 도로 광고 표지판에 있던 수학문제를 풀어 대기업에 특..
유머가이긴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화술/협상 > 유머 지은이 신상훈 (쌤앤파커스, 2010년) 상세보기 친구가 내게 또하나의 책을 선물해줬다. 나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면서.. 물론 재밌게 읽었다. 후후. 계속 읽어나가면서 생각되는 것은 '아~, 내가 왜 그때 그렇게 대처하지 못했을까?' 이다. 역시 유머도 노력의 결과인 것 같다. 선천적으로 유머스러운 사람도 있겠지만, 난 그렇지 못하기에 노력만이 살길인것이다. 재밌는 얘기도 찾아보고, 메모하고, 연습하고, 연습하고.. 코미디언들도 하나의 상황극을 보일때, 백번 이상의 리허설을 통해 무대에 선다고 한다. 나도 한번 행사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었는데, 뭘한건지... 코미디언분들도 그렇게 연습을 통해 무대에 서는데.. 부끄러웠다. 아마, 그 행사에서의 내 모습..
정말 나에게는 참 고마운 친구가 있다. 인생에서 참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거라고 들은것 같은데. 난 성공한놈인듯 싶다;; 아자~ 성공했다~ 이번에도 그 놈이 쓰디쓴(?) 나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말을 주옥같이 해주었다. 이런 말을 들어보는게 두번째이다. 대학생일때 방황하며 학교도 잘 가지않고 땡땡이 치면서 하루하루 방탕자의 길을 걸었을때, 그리고 지금.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고 했던가?! 정말 내가 지금 하려는것이 내 목적이, 내 목표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 순간순간 핑계거리를 만들면서 살아온것 같다. 핑계거리를 대며 도망치듯 뒤에서 안도함을 얻은체로. 왜 앞에서지 못할까? 두려워서? 뭐가? 정말 좋아하는건가? 정말 하려는건가? 정말 뭔가를 얻으려는걸까? 지금까지의 내모습또한 모든것들이 나의 ..
위험한 생각들, NOW 라는 책 두권을 읽다가 (나는 이책 읽다가 저책 읽다가 한다. 그냥 끌리는거 부터... -_-;;) 모두 접고,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이 책을 읽었다. 친구가 추천해준 책으로 지금의 내게 필요했던 책. 이책은 개발자의 자기 관리를 위한 책이다. ^^;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하도록 짜여진 책이다. 직장생활도 1년이 훌~쩍 넘어.. 에휴~ 처음엔 공부좀 하는가 싶더니만.. 야근이다.. 회식이다 하며.. 핑계에 핑계를 거듭하며.. 공부는 뒷전으로 되어버린 지금의 내모습이 남았다. 오늘 이책을 다읽고 덮어놓았지만 다시 펼쳐들고 실천과제들을 하나하나 내 생활의 맞춰 실천해나갈 생각이다. 몇가지의 실천과제들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야지^^; 이미 시작한 것도 있다. 지금처럼 블로그의 ..
책이좋다!! 2011. 4. 28. 12:00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저/레이먼드 조 저/박형동 그림 예스24 | 애드온2 이 이야기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었던 두 남녀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바보 빅터는 말도 어눌하여 더듬더듬거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던 소년이었습니다. 주위로부터 바보라고 따돌림당하고 선생님(이름이 로널드였던가?)도 관심갖지 않는 학생이었죠. 어느날 학교에서 IQ 테스트를 하게됩니다. 빅터의 IQ 결과는 73.. 역시 바보였던걸까요? 담당이었던 로널드 선생님이 '역시 이놈은 안돼. 이런~별볼일없는놈. 꺼져!'(이건 그냥 확실한 대화가 생각나지 않아 분위기만..ㅎㅎ) 하게됩니다. 빅터는 학교를 나오게 되고 17년간을 그렇게 바보처럼 살게됩니다.(한번은 도로 광고 표지판에 있던 수학문제를 풀어 대기업에 특..
책이좋다!! 2010. 6. 23. 10:30
유머가이긴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화술/협상 > 유머 지은이 신상훈 (쌤앤파커스, 2010년) 상세보기 친구가 내게 또하나의 책을 선물해줬다. 나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면서.. 물론 재밌게 읽었다. 후후. 계속 읽어나가면서 생각되는 것은 '아~, 내가 왜 그때 그렇게 대처하지 못했을까?' 이다. 역시 유머도 노력의 결과인 것 같다. 선천적으로 유머스러운 사람도 있겠지만, 난 그렇지 못하기에 노력만이 살길인것이다. 재밌는 얘기도 찾아보고, 메모하고, 연습하고, 연습하고.. 코미디언들도 하나의 상황극을 보일때, 백번 이상의 리허설을 통해 무대에 선다고 한다. 나도 한번 행사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었는데, 뭘한건지... 코미디언분들도 그렇게 연습을 통해 무대에 서는데.. 부끄러웠다. 아마, 그 행사에서의 내 모습..
일상 2010. 6. 16. 18:25
정말 나에게는 참 고마운 친구가 있다. 인생에서 참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거라고 들은것 같은데. 난 성공한놈인듯 싶다;; 아자~ 성공했다~ 이번에도 그 놈이 쓰디쓴(?) 나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말을 주옥같이 해주었다. 이런 말을 들어보는게 두번째이다. 대학생일때 방황하며 학교도 잘 가지않고 땡땡이 치면서 하루하루 방탕자의 길을 걸었을때, 그리고 지금.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고 했던가?! 정말 내가 지금 하려는것이 내 목적이, 내 목표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 순간순간 핑계거리를 만들면서 살아온것 같다. 핑계거리를 대며 도망치듯 뒤에서 안도함을 얻은체로. 왜 앞에서지 못할까? 두려워서? 뭐가? 정말 좋아하는건가? 정말 하려는건가? 정말 뭔가를 얻으려는걸까? 지금까지의 내모습또한 모든것들이 나의 ..
책이좋다!! 2008. 9. 3. 02:47
위험한 생각들, NOW 라는 책 두권을 읽다가 (나는 이책 읽다가 저책 읽다가 한다. 그냥 끌리는거 부터... -_-;;) 모두 접고,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이 책을 읽었다. 친구가 추천해준 책으로 지금의 내게 필요했던 책. 이책은 개발자의 자기 관리를 위한 책이다. ^^;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하도록 짜여진 책이다. 직장생활도 1년이 훌~쩍 넘어.. 에휴~ 처음엔 공부좀 하는가 싶더니만.. 야근이다.. 회식이다 하며.. 핑계에 핑계를 거듭하며.. 공부는 뒷전으로 되어버린 지금의 내모습이 남았다. 오늘 이책을 다읽고 덮어놓았지만 다시 펼쳐들고 실천과제들을 하나하나 내 생활의 맞춰 실천해나갈 생각이다. 몇가지의 실천과제들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야지^^; 이미 시작한 것도 있다. 지금처럼 블로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