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저/레이먼드 조 저/박형동 그림 예스24 | 애드온2 이 이야기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었던 두 남녀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바보 빅터는 말도 어눌하여 더듬더듬거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던 소년이었습니다. 주위로부터 바보라고 따돌림당하고 선생님(이름이 로널드였던가?)도 관심갖지 않는 학생이었죠. 어느날 학교에서 IQ 테스트를 하게됩니다. 빅터의 IQ 결과는 73.. 역시 바보였던걸까요? 담당이었던 로널드 선생님이 '역시 이놈은 안돼. 이런~별볼일없는놈. 꺼져!'(이건 그냥 확실한 대화가 생각나지 않아 분위기만..ㅎㅎ) 하게됩니다. 빅터는 학교를 나오게 되고 17년간을 그렇게 바보처럼 살게됩니다.(한번은 도로 광고 표지판에 있던 수학문제를 풀어 대기업에 특..
막상 쓰려니 또 멍해지는 기분... 기승전결 이딴거 모른다.. 그냥 쓰는거다... 애자일을 아시나요? 낭비를 줄이고 반복적인 개발과 빠른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개발방법론입니다. 여기 애자일 방법론 중의 하나인 스크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스크럼 Scrum 켄 슈와버,마이크 비들 공저/박일,김기웅 공역 예스24 | 애드온2 제가 지금까지 해온 프로젝트는 윗분들이 설계해놓은 명세를 갖고 구현,개발을 쭈~욱 한 후 이를 QA 테스트팀에게 넘겨서 그에 따른 피드백을 받아 다시 작업하는 이른바 폭포수라 불리우는 개발방법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뭐냐? 윗분들이 문제를 모르는게 문제인거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문제를 아는게 더 중요한거죠. 이런 폭포수 개발론으로 프로젝..
얼마전 책을 하나 읽었습니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라는 책이죠. 이 책의 저자는 저도 어렴풋하게 기억은 하고 있는데.. 실업고출신으로 골든벨을 울렸던 소녀(? 저보다 나이가 많죠--;)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김수영 저 예스24 | 애드온2 73개의 꿈 목록을 적어놓고 하나하나 그 꿈을 이뤘고, 현재도 진행중인 그녀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도 써봤더니 50개가 안되더라고요;; 이렇게 꿈이 없나? 싶었습니다. ㅎㅎ 뭐 이제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책 내용 중에.. 인종차별 핑계는 집어치워라. 당신을 성공하게 만드는 것도 당신이고 실패하게 만드는 것도 당신이다. 그것은 피부색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승진을 못한 게 인종차별 때문이라고? 당신이 정말 능력..
- 정글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인간으로 살아남기 보노보찬가정글자본주의대한민국에서인간으로살아남기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사회비평에세이 지은이 조국 (생각의나무, 2009년) 상세보기 첫 표지보고는 원숭이 같은게 하나 있길래 동물얘기인가 하고 봤다.(이건 좀 아니었는듯..ㅡ,.ㅡ;; 표지 동물은 보노보겠지) 보노보는 침팬지과의 한 종류다. 일단, 침팬지 얘기를 하자면, 침팬지의 행동 양식이 현재와 우리모습과 같다더라. 수컷중심의 수직적 구조, 권력투쟁, 다른집단과의 전쟁, 성인수컷에 의한 유아살해 등 이건 뭐 우리모습아닌가. 하지만, 보노보는 달랐다. 보노보 무리는 암컷중심의 사회이고, 수평적인 구조를 가진다. 병자와 약자를 내몰지 않고 끌어안는다. 다른 무리들과 부딪혔을때 전쟁이 나..
유머가이긴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화술/협상 > 유머 지은이 신상훈 (쌤앤파커스, 2010년) 상세보기 친구가 내게 또하나의 책을 선물해줬다. 나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면서.. 물론 재밌게 읽었다. 후후. 계속 읽어나가면서 생각되는 것은 '아~, 내가 왜 그때 그렇게 대처하지 못했을까?' 이다. 역시 유머도 노력의 결과인 것 같다. 선천적으로 유머스러운 사람도 있겠지만, 난 그렇지 못하기에 노력만이 살길인것이다. 재밌는 얘기도 찾아보고, 메모하고, 연습하고, 연습하고.. 코미디언들도 하나의 상황극을 보일때, 백번 이상의 리허설을 통해 무대에 선다고 한다. 나도 한번 행사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었는데, 뭘한건지... 코미디언분들도 그렇게 연습을 통해 무대에 서는데.. 부끄러웠다. 아마, 그 행사에서의 내 모습..
SLACK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톰 드마르코 (인사이트, 2010년) 상세보기 내가 읽은 드마르코 엉님의 책은 이번 것까지 해서 세권째다. 처음 접한 책은 피플웨어로 책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인적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해준 책이고, 여기서 완전한 집중(몰입) 상태인 flow 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도 알게됐다. 두번째 접한 책은 데드라인(소설의 주인공이 정리한 일지)이라는 소설책으로, 관리자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재 채용에서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읽은 슬랙(SLACK). 슬랙은 타이트하지 않은 느슨한 상태, 너무 많은 일과 행동을 하지 않는 시점을 말한다. 즉, 여유로움을 뜻한..
베프가 나에게 도움이 되라고 책한권을 빌려줬다. 많이 오래된 책이긴한데. 지금 읽고 있는데, 역시 내 수준은 한참 밑바닥이다. 수준이라고 칭할것도 없다. 그런데, 이거 다 읽으면 뭔가좀 잡힐까나? 현재 그 친구는 Effective C# 4.0 을 읽고 있다. 난 언제쯤이려나~ 꼭 읽어야지!! 캬캬.
위험한 생각들, NOW 라는 책 두권을 읽다가 (나는 이책 읽다가 저책 읽다가 한다. 그냥 끌리는거 부터... -_-;;) 모두 접고,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이 책을 읽었다. 친구가 추천해준 책으로 지금의 내게 필요했던 책. 이책은 개발자의 자기 관리를 위한 책이다. ^^;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하도록 짜여진 책이다. 직장생활도 1년이 훌~쩍 넘어.. 에휴~ 처음엔 공부좀 하는가 싶더니만.. 야근이다.. 회식이다 하며.. 핑계에 핑계를 거듭하며.. 공부는 뒷전으로 되어버린 지금의 내모습이 남았다. 오늘 이책을 다읽고 덮어놓았지만 다시 펼쳐들고 실천과제들을 하나하나 내 생활의 맞춰 실천해나갈 생각이다. 몇가지의 실천과제들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야지^^; 이미 시작한 것도 있다. 지금처럼 블로그의 ..
간만에 안 읽히는 책 나왔다. ㅡ,.ㅡ; 에고고.. 읽는거 중단. 담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이 책은 정치계에서의 처세술 이랄까..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살피고, 사람들을 시험하고, 한 예로, 어떤 사람이 비밀을 지키는 자인지 아닌지(입이 싼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그 사람에게 자신만이 알고있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말해주고 그 소문이 퍼지는지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다. 아니면 그 사람에게 비밀을 말해주고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그 상황을 말해주고 그 사람이 비밀을 누설하는지 살피게끔 하고.. 암튼.. 뭐 이런식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음.. 암튼 더이상 읽히지가 않아.. 잠시 미뤄둬야겠다.
내 좌우명가 같아서 손에 잡힌 책 나는 나를 넘어선다, 일신우일신 내 좌우명이다!!! 요즘 꿈을 잊은체 마냥 열심히(?)만 달려온것 같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꿈, 목표를 정해서 다시 한번 달려야겠다. 여기서 말하는 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가 이룰수 없을 것 같은 일을 말한다. 조금이라도 어렴풋이 꿈이 보인다던지 이룰수 있을 것 같은 일은 꿈이 아니다.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 이런 성경말씀이 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걍 영어로 끄적이고 싶었다 ㅡ,.ㅡ;) 암튼. 자신감을 갖고 부정적인 생각은 접어두고 해야지. 내가 이겨야 할 상대는 바로 내 자신이다!!! 현재의 만족하지말고 항상 배고프..
이기는 상대가 나자신이었으면 한다. 어제의 나를 이기는 오늘의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뭐든지 열심히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던 나에게 100T 해머를 내리치는.. 후후.. 알고는 있었지만 실행하지 않았던.. 공격수가 볼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 골대로 뛰면 되겠나??? 계획이 없었다. 있어도 막연한 계획들.. 이제 짜임새있게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 나가야겠다. 1년 5년 10년, 1달 1주 1일 하루하루에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노력이 천재를 앞선다!!! 끈기있게 물고 늘어져서 하나하나의 목표를 성공으로 이루어내겠다! 아자!아자!아자자!!!
뉴욕의 프로그래머를 읽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했다 . 이 책은 제목그대로 누워서 읽었다(ㅡ,.ㅡ;) 암튼.. 여러가지로 유익한 책이었다. 잊고 있었던 알고리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고 여러 각도로 접근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NQueen 알고리즘 부분만 읽으면 되는데.. ^^; 한번 읽어봐야지.. 한번에 이해할 수 없다면 두번, 세번 읽어서 조금만이라도 이해하도록.. 후후 암튼.. 편한게 읽었다^^
임백준 씨가 쓴 또하나의 책 뉴욕의 프로그래머.. 뭐 소설이라. 쭉쭉 읽어나갔지. 역시 책은 좋다.. 나로 하여금 다시 한번 열정을 갖게하고.. 유닛테스트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꼈고, 버그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되새겼다.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대단하다!! (나도 여기서 나오는 인물들 처럼 내공이 중후한 고수가 되고싶다~~ --;) 프로그램을 짤때, 무시하고픈 버그들이 있는데, 그 놈들을 무시해 버리면, 그놈들 하나하나가 언제 다시 내게로 큰 선물(?)을 갖고 돌아올지 그 누가 알겠는가.. ㅋ 버그가 생겼으면 하나하나의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찾아내는 것도 대단하고, 자신이 짠 프로그램이 아닌데도(몇개월이 지나면 다 잊혀지는게 현실 - 이것에 관한것도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어느 글에서는 저렇게 잊는..
데드라인 중에서 '톰킨스의 일지에서...' 인 부분을 발췌한 것인데..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진행하면서 여기 나오는 주인공인 톰킨스가 자신의 일지에 그날 그날에 배운 점들을 기록한 내용이다. 20가지가 넘게 기록하고 있는데 내 자신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기에 그리고 배워야 하는 것이기에 여기에 글을 쓰는 거지. 훌륭한 관리를 위한 4가지 필수 요건 • 적절한 사람들을 구한다. • 그들에게 알맞은 일을 할당한다. • 항상 동기 부여를 한다. • 팀이 결속하도록 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외의 나머지 일은 전부 허드레 관리업무다.) 안전과 변화 •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 한 변화를 수용하지 않는다. • 변화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그리고 그만한 가지가 있는 대부분의 노력을 위해..
휴~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 정말 오래걸렸다.. 몇주간 책을 붙잡고 있었는지.. 몇권의 책을 읽다보니(뭐 아주 미미하지만) 뭐 같은 내용이 쬐까~~ 나오길래.. 암튼.. 포기~. 휴.. 담에 꼭 읽어줄게.. ㅡㅡ;; 데드라인을 읽었다. 다시한번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려고 소설책으로 선택했지.. 이것역시 디마르코 엉님께서 쓰신 건데.. 잼있게 읽었다. 2일 걸렸나? ^^; 여기 보면 주인공이 일지에 기록한 프로젝트 관리의 관한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한번 고대로 컴터에 기록해놔야겠다. 일단 내걸로 만들려면 그래야될것 같어.. 이 책에서 생각나는 구절 하나는?? '프로젝트토 살아있는 생명체인 사회학적 유기체입니다.' 자슥~ 내가 널 사랑해주마~~ 뷁!! 암튼 다시한번 달려보자~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님께 기도한다. 또 하루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다짐한다. 오늘 주신 하루를 당신께 영광돌리는 시간으로 쓰겠다고. 읽고 있던 책 모두 덮어놓고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읽었다. 두 작가가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에게 삶에 대해 묻고 그 내용을 엮은 책인데 삶... 이책에 등장한는 모든 이들은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 사람들의 진짜 삶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80이 다된 할머니가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댄스를 춘다. 왜? 지금 출수 있으니까 -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순간을 가장 만끽하며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자. 제이콥이라는 사람도 등장하는데 (기독교 전도사 맞나?) 이 사람도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 일하는 것에 한마디 한다. 왜 나중의 삶을 위해 현재의 소중한..
해커와 화가 - LISP이라는 언어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갖게 한 책.. 폴 그레이엄 엉님께서 비아웹 개발시 사용한 언어였던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웹전쟁에서 살아남기에 강력한 언어인거 같은.. 이제야 개발자에 길에 들어선 내가 뭐라 평가하기엔 그렇지만서도 한번 해보고 싶은 언어다. ㅡ,.ㅡ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 - 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끼친 3대 거물(?) - 빌 게이츠, 리누스 토발즈, 스티브 맥코넬 그 중 스티브 맥코넬이 쓴 책 몰라... 읽긴 했는데 기억이 없네.. 음... 암튼 개발자의 마인드를 갖자.. 신기술이나 새로운 경향을 먼저 알고 사용도 해보고... 내 주관력을 키워서 맛있게 먹어야지..ㅋㅋㅋ 뭐 은빛총알은 없으니까.. 피플웨어 - 디마르..
책이좋다!! 2011. 4. 28. 12:00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저/레이먼드 조 저/박형동 그림 예스24 | 애드온2 이 이야기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었던 두 남녀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바보 빅터는 말도 어눌하여 더듬더듬거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던 소년이었습니다. 주위로부터 바보라고 따돌림당하고 선생님(이름이 로널드였던가?)도 관심갖지 않는 학생이었죠. 어느날 학교에서 IQ 테스트를 하게됩니다. 빅터의 IQ 결과는 73.. 역시 바보였던걸까요? 담당이었던 로널드 선생님이 '역시 이놈은 안돼. 이런~별볼일없는놈. 꺼져!'(이건 그냥 확실한 대화가 생각나지 않아 분위기만..ㅎㅎ) 하게됩니다. 빅터는 학교를 나오게 되고 17년간을 그렇게 바보처럼 살게됩니다.(한번은 도로 광고 표지판에 있던 수학문제를 풀어 대기업에 특..
책이좋다!! 2011. 4. 27. 14:30
막상 쓰려니 또 멍해지는 기분... 기승전결 이딴거 모른다.. 그냥 쓰는거다... 애자일을 아시나요? 낭비를 줄이고 반복적인 개발과 빠른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개발방법론입니다. 여기 애자일 방법론 중의 하나인 스크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스크럼 Scrum 켄 슈와버,마이크 비들 공저/박일,김기웅 공역 예스24 | 애드온2 제가 지금까지 해온 프로젝트는 윗분들이 설계해놓은 명세를 갖고 구현,개발을 쭈~욱 한 후 이를 QA 테스트팀에게 넘겨서 그에 따른 피드백을 받아 다시 작업하는 이른바 폭포수라 불리우는 개발방법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뭐냐? 윗분들이 문제를 모르는게 문제인거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문제를 아는게 더 중요한거죠. 이런 폭포수 개발론으로 프로젝..
책이좋다!! 2011. 4. 26. 15:00
얼마전 책을 하나 읽었습니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라는 책이죠. 이 책의 저자는 저도 어렴풋하게 기억은 하고 있는데.. 실업고출신으로 골든벨을 울렸던 소녀(? 저보다 나이가 많죠--;)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김수영 저 예스24 | 애드온2 73개의 꿈 목록을 적어놓고 하나하나 그 꿈을 이뤘고, 현재도 진행중인 그녀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도 써봤더니 50개가 안되더라고요;; 이렇게 꿈이 없나? 싶었습니다. ㅎㅎ 뭐 이제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책 내용 중에.. 인종차별 핑계는 집어치워라. 당신을 성공하게 만드는 것도 당신이고 실패하게 만드는 것도 당신이다. 그것은 피부색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승진을 못한 게 인종차별 때문이라고? 당신이 정말 능력..
책이좋다!! 2010. 9. 2. 18:00
- 정글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인간으로 살아남기 보노보찬가정글자본주의대한민국에서인간으로살아남기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학일반 > 사회비평에세이 지은이 조국 (생각의나무, 2009년) 상세보기 첫 표지보고는 원숭이 같은게 하나 있길래 동물얘기인가 하고 봤다.(이건 좀 아니었는듯..ㅡ,.ㅡ;; 표지 동물은 보노보겠지) 보노보는 침팬지과의 한 종류다. 일단, 침팬지 얘기를 하자면, 침팬지의 행동 양식이 현재와 우리모습과 같다더라. 수컷중심의 수직적 구조, 권력투쟁, 다른집단과의 전쟁, 성인수컷에 의한 유아살해 등 이건 뭐 우리모습아닌가. 하지만, 보노보는 달랐다. 보노보 무리는 암컷중심의 사회이고, 수평적인 구조를 가진다. 병자와 약자를 내몰지 않고 끌어안는다. 다른 무리들과 부딪혔을때 전쟁이 나..
책이좋다!! 2010. 6. 23. 10:30
유머가이긴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화술/협상 > 유머 지은이 신상훈 (쌤앤파커스, 2010년) 상세보기 친구가 내게 또하나의 책을 선물해줬다. 나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면서.. 물론 재밌게 읽었다. 후후. 계속 읽어나가면서 생각되는 것은 '아~, 내가 왜 그때 그렇게 대처하지 못했을까?' 이다. 역시 유머도 노력의 결과인 것 같다. 선천적으로 유머스러운 사람도 있겠지만, 난 그렇지 못하기에 노력만이 살길인것이다. 재밌는 얘기도 찾아보고, 메모하고, 연습하고, 연습하고.. 코미디언들도 하나의 상황극을 보일때, 백번 이상의 리허설을 통해 무대에 선다고 한다. 나도 한번 행사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었는데, 뭘한건지... 코미디언분들도 그렇게 연습을 통해 무대에 서는데.. 부끄러웠다. 아마, 그 행사에서의 내 모습..
책이좋다!! 2010. 6. 17. 14:15
SLACK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톰 드마르코 (인사이트, 2010년) 상세보기 내가 읽은 드마르코 엉님의 책은 이번 것까지 해서 세권째다. 처음 접한 책은 피플웨어로 책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인적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해준 책이고, 여기서 완전한 집중(몰입) 상태인 flow 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도 알게됐다. 두번째 접한 책은 데드라인(소설의 주인공이 정리한 일지)이라는 소설책으로, 관리자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재 채용에서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읽은 슬랙(SLACK). 슬랙은 타이트하지 않은 느슨한 상태, 너무 많은 일과 행동을 하지 않는 시점을 말한다. 즉, 여유로움을 뜻한..
책이좋다!! 2010. 5. 19. 13:51
베프가 나에게 도움이 되라고 책한권을 빌려줬다. 많이 오래된 책이긴한데. 지금 읽고 있는데, 역시 내 수준은 한참 밑바닥이다. 수준이라고 칭할것도 없다. 그런데, 이거 다 읽으면 뭔가좀 잡힐까나? 현재 그 친구는 Effective C# 4.0 을 읽고 있다. 난 언제쯤이려나~ 꼭 읽어야지!! 캬캬.
책이좋다!! 2008. 9. 3. 02:47
위험한 생각들, NOW 라는 책 두권을 읽다가 (나는 이책 읽다가 저책 읽다가 한다. 그냥 끌리는거 부터... -_-;;) 모두 접고,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이 책을 읽었다. 친구가 추천해준 책으로 지금의 내게 필요했던 책. 이책은 개발자의 자기 관리를 위한 책이다. ^^;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하도록 짜여진 책이다. 직장생활도 1년이 훌~쩍 넘어.. 에휴~ 처음엔 공부좀 하는가 싶더니만.. 야근이다.. 회식이다 하며.. 핑계에 핑계를 거듭하며.. 공부는 뒷전으로 되어버린 지금의 내모습이 남았다. 오늘 이책을 다읽고 덮어놓았지만 다시 펼쳐들고 실천과제들을 하나하나 내 생활의 맞춰 실천해나갈 생각이다. 몇가지의 실천과제들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야지^^; 이미 시작한 것도 있다. 지금처럼 블로그의 ..
책이좋다!! 2007. 11. 14. 01:19
간만에 안 읽히는 책 나왔다. ㅡ,.ㅡ; 에고고.. 읽는거 중단. 담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이 책은 정치계에서의 처세술 이랄까..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살피고, 사람들을 시험하고, 한 예로, 어떤 사람이 비밀을 지키는 자인지 아닌지(입이 싼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그 사람에게 자신만이 알고있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말해주고 그 소문이 퍼지는지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다. 아니면 그 사람에게 비밀을 말해주고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그 상황을 말해주고 그 사람이 비밀을 누설하는지 살피게끔 하고.. 암튼.. 뭐 이런식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음.. 암튼 더이상 읽히지가 않아.. 잠시 미뤄둬야겠다.
책이좋다!! 2007. 11. 12. 19:14
내 좌우명가 같아서 손에 잡힌 책 나는 나를 넘어선다, 일신우일신 내 좌우명이다!!! 요즘 꿈을 잊은체 마냥 열심히(?)만 달려온것 같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꿈, 목표를 정해서 다시 한번 달려야겠다. 여기서 말하는 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가 이룰수 없을 것 같은 일을 말한다. 조금이라도 어렴풋이 꿈이 보인다던지 이룰수 있을 것 같은 일은 꿈이 아니다.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 이런 성경말씀이 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걍 영어로 끄적이고 싶었다 ㅡ,.ㅡ;) 암튼. 자신감을 갖고 부정적인 생각은 접어두고 해야지. 내가 이겨야 할 상대는 바로 내 자신이다!!! 현재의 만족하지말고 항상 배고프..
책이좋다!! 2007. 11. 9. 13:26
이기는 상대가 나자신이었으면 한다. 어제의 나를 이기는 오늘의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뭐든지 열심히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던 나에게 100T 해머를 내리치는.. 후후.. 알고는 있었지만 실행하지 않았던.. 공격수가 볼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 골대로 뛰면 되겠나??? 계획이 없었다. 있어도 막연한 계획들.. 이제 짜임새있게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 나가야겠다. 1년 5년 10년, 1달 1주 1일 하루하루에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노력이 천재를 앞선다!!! 끈기있게 물고 늘어져서 하나하나의 목표를 성공으로 이루어내겠다! 아자!아자!아자자!!!
책이좋다!! 2007. 11. 2. 14:33
뉴욕의 프로그래머를 읽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했다 . 이 책은 제목그대로 누워서 읽었다(ㅡ,.ㅡ;) 암튼.. 여러가지로 유익한 책이었다. 잊고 있었던 알고리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고 여러 각도로 접근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NQueen 알고리즘 부분만 읽으면 되는데.. ^^; 한번 읽어봐야지.. 한번에 이해할 수 없다면 두번, 세번 읽어서 조금만이라도 이해하도록.. 후후 암튼.. 편한게 읽었다^^
책이좋다!! 2007. 11. 1. 09:50
임백준 씨가 쓴 또하나의 책 뉴욕의 프로그래머.. 뭐 소설이라. 쭉쭉 읽어나갔지. 역시 책은 좋다.. 나로 하여금 다시 한번 열정을 갖게하고.. 유닛테스트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꼈고, 버그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되새겼다.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대단하다!! (나도 여기서 나오는 인물들 처럼 내공이 중후한 고수가 되고싶다~~ --;) 프로그램을 짤때, 무시하고픈 버그들이 있는데, 그 놈들을 무시해 버리면, 그놈들 하나하나가 언제 다시 내게로 큰 선물(?)을 갖고 돌아올지 그 누가 알겠는가.. ㅋ 버그가 생겼으면 하나하나의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찾아내는 것도 대단하고, 자신이 짠 프로그램이 아닌데도(몇개월이 지나면 다 잊혀지는게 현실 - 이것에 관한것도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어느 글에서는 저렇게 잊는..
책이좋다!! 2006. 10. 14. 11:30
데드라인 중에서 '톰킨스의 일지에서...' 인 부분을 발췌한 것인데..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진행하면서 여기 나오는 주인공인 톰킨스가 자신의 일지에 그날 그날에 배운 점들을 기록한 내용이다. 20가지가 넘게 기록하고 있는데 내 자신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줬기에 그리고 배워야 하는 것이기에 여기에 글을 쓰는 거지. 훌륭한 관리를 위한 4가지 필수 요건 • 적절한 사람들을 구한다. • 그들에게 알맞은 일을 할당한다. • 항상 동기 부여를 한다. • 팀이 결속하도록 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외의 나머지 일은 전부 허드레 관리업무다.) 안전과 변화 •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 한 변화를 수용하지 않는다. • 변화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그리고 그만한 가지가 있는 대부분의 노력을 위해..
책이좋다!! 2006. 10. 14. 09:09
휴~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 정말 오래걸렸다.. 몇주간 책을 붙잡고 있었는지.. 몇권의 책을 읽다보니(뭐 아주 미미하지만) 뭐 같은 내용이 쬐까~~ 나오길래.. 암튼.. 포기~. 휴.. 담에 꼭 읽어줄게.. ㅡㅡ;; 데드라인을 읽었다. 다시한번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려고 소설책으로 선택했지.. 이것역시 디마르코 엉님께서 쓰신 건데.. 잼있게 읽었다. 2일 걸렸나? ^^; 여기 보면 주인공이 일지에 기록한 프로젝트 관리의 관한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한번 고대로 컴터에 기록해놔야겠다. 일단 내걸로 만들려면 그래야될것 같어.. 이 책에서 생각나는 구절 하나는?? '프로젝트토 살아있는 생명체인 사회학적 유기체입니다.' 자슥~ 내가 널 사랑해주마~~ 뷁!! 암튼 다시한번 달려보자~
책이좋다!! 2006. 9. 29. 19:55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님께 기도한다. 또 하루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다짐한다. 오늘 주신 하루를 당신께 영광돌리는 시간으로 쓰겠다고. 읽고 있던 책 모두 덮어놓고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읽었다. 두 작가가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에게 삶에 대해 묻고 그 내용을 엮은 책인데 삶... 이책에 등장한는 모든 이들은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 사람들의 진짜 삶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80이 다된 할머니가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댄스를 춘다. 왜? 지금 출수 있으니까 -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순간을 가장 만끽하며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자. 제이콥이라는 사람도 등장하는데 (기독교 전도사 맞나?) 이 사람도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 일하는 것에 한마디 한다. 왜 나중의 삶을 위해 현재의 소중한..
책이좋다!! 2006. 9. 19. 21:51
해커와 화가 - LISP이라는 언어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갖게 한 책.. 폴 그레이엄 엉님께서 비아웹 개발시 사용한 언어였던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웹전쟁에서 살아남기에 강력한 언어인거 같은.. 이제야 개발자에 길에 들어선 내가 뭐라 평가하기엔 그렇지만서도 한번 해보고 싶은 언어다. ㅡ,.ㅡ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 - 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끼친 3대 거물(?) - 빌 게이츠, 리누스 토발즈, 스티브 맥코넬 그 중 스티브 맥코넬이 쓴 책 몰라... 읽긴 했는데 기억이 없네.. 음... 암튼 개발자의 마인드를 갖자.. 신기술이나 새로운 경향을 먼저 알고 사용도 해보고... 내 주관력을 키워서 맛있게 먹어야지..ㅋㅋㅋ 뭐 은빛총알은 없으니까.. 피플웨어 - 디마르..